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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특강- SNS특강] fun ! 사람을 즐겁게하면 세상이 바뀐다!, 위키트리 (주) 소셜뉴스 공훈의 대표님 강연 후기

[CEO특강 -후기] fun ! 사람을 즐겁게 하면 세상이 바뀐다!, 위키트리 (주) 소셜뉴스 공훈의 대표


광주 전남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사)청년취업아카데미에서 주관한 CEO특강 후기 입니다.
이번에는 (주) 소셜뉴스의 공훈의 대표님 강연이 있었습니다 ^^
SNS 파급력과 그 영향력이 커지면서 정말 관심있는 강연이었습니다.


■ CEO특강 일정
- 일시 : 11. 24(목) / 16:00~18:00
- 장소 : 조선대학교 학생회관 3층 세미나1실
- 강사 : 공훈의 (주)소셜뉴스 대표
- 주제 : SNS 혁명과 미디어 대변혁


  
공훈의 대표님이 어떤분인지 궁금하시죠?
공훈의 대표님의 프로필을 간략히 소개하는 걸로 대신할까 합니다.^^

국제정치학을 전공한 언론인이자 뉴미디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소셜 미디어에 몰두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때 박사과정을 공부하기도 했다.
광주일보 기자를 거쳐 국내 5대 지방신문(부산일보, 매일신문, 광주일보, 대전일보, 강원일보) 공동파견 워싱턴특파원을 지냈으며, 이후 미국 UC버클리에서 정보관리시스템학 석사를 취득하고 귀국해 머니투데이 정보기획이사(CIO)로 온라인 기획 및 운영을 총괄했다.
코스닥 등록회사인 넥서스투자 대표이사로 창업투자사를 경영하며 농업기업투자라는 불모지를 개척했으며, 2010년에는 소셜 네트워크 뉴스 서비스를 스스로 개발해 지금은 위키트리(wikitree.co.kr) 편집인이자(주)소셜뉴스 대표이사로 있다. 저서로 ‘디지털 미디어 핸드북’ ‘소셜미디어 시대, 보고 듣고 뉴스하라’가 있다.


이날 강연 중 가장 인상 깊은 대목입니다.  인터넷의 사용 패턴이 달라진 만큼 그 이해 정도 또한 변화 돼야합니다.


<인터넷 포털이란 이해>
 
1. 타켓은 옮겼다.
      스마트폰의 이용에 따라 독자는 달라졌다.
 
 
2.뉴스거리 아닐게 없다.
     나에게 새로운 일은 뉴스거리이다.
 
 
3. 스토리 쓸 때 고정 관념을 버리자.
     종이 위에 인쇄 된다는 전제를 탈피하자.
     텍스트, 사진, 동영상을 넘어선 토킹포터를 시도하자.
     예를들면 아프리카, 구글맵, 폴데이, 서베이몽키, QR몽키
     증강현상을 도입하자.
     스마트폰이 얼마나 재미있게 쓰일지를 상상하며 글을 쓰자.
     fun ! 사람을 즐겁게하면 세상이 바뀐다!
 
 
4. 기업, 정부, 트위터 페이스북계정 준비없이 하면 안된다.
     준비없이하면 두가지 현상이 나타난다.
     효과없거나 역효과!
     정확한 콘텐츠, 이벤트 작전 계획이 있어야 한다.  
     SNS는 자본이 아닌 순기능 공간이다.
 
 
5. SNS운영목표! 내가 뉴스미디어가 된다.
     내가 미디어다.
     누구나 미디어가 될 수 있다.
 


공훈의 대표님의 꿈은 기존 언론 매체가 아닌 주체를 모든 미디어로 만드는 것 입니다.
 
공훈의 대표님의 꿈은 이미 실행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지난 서울 시장 선거의 경우를 보더라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당없는 정치 행보와 안철수 교수님의 행보입니다.
 
이 모든 것이 SNS로 이루어진 기회 입니다.
소셜네트워크 조직은 자본이 아닌 스피드와 응집력입니다.
스티브잡스의 최고의 유산은 모든 사람을 네트워크로 묶어 준 것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하는 SNS의 파워! 그 순기능이 우리의 밝은 미래를 제시하는 듯 하네요.
 


저는 글의 주제에서 암시하듯 "fun ! 사람을 즐겁게하면 세상이 바뀐다!"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fun 한 세상에 fun의 추구는 스마트 폰의 유저들에게 더불어 온 국민들의 삶의 지향점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또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의 영향력이 강해진 만큼 그 책임감도 함께 동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례의 사건을 되짚어 본다면 인권침해 등  SNS를 너무 가볍게 사용하는 것은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입니다.
현시점에서 SNS는 우리 일상생활과 아주 밀접합니다.
모두 다 fun한 세상! 기회인 세상! 미디어인 세상! 그것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SNS의 미래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