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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2011지역발전주간]광주 김대중컨벤션에서 있었던 2011 지역발전주간 지역참여상품전-빛창

[2011지역발전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에서 있었던 2011 지역발전주간 지역참여상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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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지역발전주간 지역참여 상품전
일시 : 2011.09.07(수) ~ 2011.09.09(금)
장소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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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열린 2011 지역발전주간 지역참여상품전은 16개 시·도의 첨단 산업을 느껴볼 수 있는 행사로 26개의 전시관이 관람객을 끌어당길 뿐만 아니라 대규모 채용 박람회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김대중 컨벤션 외부에선 멀리서 봐도 2011 지역발전주간 지역참여 상품전이 열린다는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을 정도로 큰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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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지역발전주간 지역참여상품전 팜플렛입니다. 팜플렛 속을 살펴보았는데요


2011 지역발전주간 지역참여상품전

[의의]
·지역발전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산업에 대한 정부, 지자체, 지역민간 기업들간에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효과를 기대

[기대효과]
·지역 중소기업의 국내 시장 저변 확대
·발전성 있는 아이디어 상품의 사업화 촉진 기회의 장 마련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의 기회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소비자와 지역상품 기업과의 직접적이고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

이렇게 소개가 되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2011 지역발전주간 지역참여상품전은 지역 경제를 되돌아보고 다른 지역의 경제활성화도 보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얻어 해외 진출 및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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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다양한 지역에서 와 자신의 지역에 대한 특성화된 것들을 뽐내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평창 같은 경우는 이번에 동계올림픽 유치 된 것에 대한 홍보를 주로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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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및 제주 맥주 시제품에 대한 선호도 조사도 이뤄지고 있었는데요. 제주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2011 지역발전주간 지역참여상품전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통한 선호도 조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직접 시읍해보고 괜찮게 생각한 맥주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였어요. 이렇게 모인 선호도를 통해서 더욱 발전되고 사랑받는 제품이 나올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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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지역발전주간 지역참여상품전에 무엇보다 학생들과 어른 등 남녀노소 모든 분들이 다양하게 참여를 해주신 모습을 봤는데요~ 제일 눈길이 갔던건 영암의 F1이 아닐까 해요. 영암에선 국제적 스포츠 행사인 F1이 치뤄진 이후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슈퍼카와 실제 레이싱 모델을 앞에 내세운 모습이 이색적이였습니다. 처음 레이싱 모델을 보는 것이라 그런지 정말 예쁘더라구요. 여자가 봐도 인형같으신 외모때문에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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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서 하는 참여 프로그램도 기꺼이 참여하시는 광주 시민 및 각 지역 분들!
행사장 한쪽으로 자동차가 놓여져 있던데 혹시 자동차를 건 이벤트였을까요? 유독 남자분들이 많은 것을 보니 왠지 맞는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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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음 프로젝트에서 수상을 했던 대학생 PPT자료로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각자의 특성에 맞춰 깔끔하면서도 정리정돈 잘 된 PPT들을 볼 수 있었어요.
대학생과 지역우수기업이 함게 했던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학생들중 뛰어난 역량을 지닌 학생은 취업과도 연계될 수 있다고 하니 지역경계발전과 취업률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좋은 프로젝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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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에서 개발된 자동차와 사람없이도 일을 할 수 있는 로봇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들이 앞으로 우리 실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는 더욱 지켜봐야 하지만 과거 영화속에서나 보던 미래 영상들이 조금씩 실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먼 미래일 줄 만 알았던 모습들이 더욱 빨리 다가 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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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에 도움을 주는 각종 상품들을 보여 준 후 한쪽에선 2011 지역발전 선도기업들의 채용 박람회도 이루어 졌습니다. 취업난이 힘들어진 시기인 만큼 채용박람회가 조금이나마 짐을 덜어드렸으면 좋겠어요. 선도기업으로 앞길이 창창하니 더욱 믿고 채용 박람회에 이력서를 넣는 분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요?실제로 한바퀴 둘러보니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하고 있었는데요~ 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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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 광고판을 열심히 보고 계신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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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채용 박람회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특산물 및 특색 상품들이 나열 되어 있기도 했어요.
뽕잎을 절임한 고등어, 뽕잎 맛김, 등 뽕잎을 이용한 각종 음료, 샴푸 등 생필품을 선보이기도 하면서 팔기도 했구요, 많은 분들이 연휴때 선물로 많이 하시는 흑마늘 제품도 볼수 있었습니다. 대학생들의 창의력을 엿볼 수 있고 미래 성장가능성을 볼 수 있엇던 동아대학교의 에코디자인사업단에서 활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각종 지역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나와 있어 우리 나라의 특색있는 상품과 지역에서 유명한 것들이 무엇인지 한 눈에 볼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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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지역발전주간 지역참여상품전으로 들어가기전 채용박람회가 이뤄지는 기업들과 함께 미처 이력서를 준비해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이력서 작성대도 있었습니다. 세심하게 준비한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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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니 각자 듣고 강의들을 들을 수 있도록 방마다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 있어서 놀랬지만 막상 돌아보니 정말 볼 것들이 많고 느끼는 것도 많았던 박람회가 아니였나 싶어요. 돌아보며 우리 나라가 이렇게 많이 발전해있었구나 하는 것도 느낄 수 있었구요 다른 지역에 대해서 관심도 많이 생기는 계기가 됐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전국적 행사를 광주에서 했다는 것이 너무나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