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자원봉사 박람회 강운태 광주시장 인사말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과 장애로 인한 인간의 존엄성과 행복추구권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제도적 서비스만으로는 역부족한 상태이다. 전체 사회구성원들이 스스로 참여할 때 선진복지에 한 발 다가서는 것이다. 오늘 참여한 많은 시민 학생들은 봉사로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서약과 선서 시작으로 열띤 자원봉사자의 시간이었다.
시민단체 학생 자원봉사 선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은 정말 기쁜 날이라고 했다. 이렇게 많은 봉사들이 있어서 우리광주광역시가 바라는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 전까지 자원봉사자 2만 명을 스스로 만들어 보자는 결의의 목표가 서서히 실천돼 가고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광주시에 외국어 자원봉사로서 이렇게 외국어를 잘하는 봉사자들 많다는 것에 놀랐다고 했다. 더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아름다운 손길을 줄 수 있는 봉사자여러분을 존경한다며 박수 갈채를 보내자고 했다.
오늘행사에는 윤봉근 시의회장과 김정길 전 행자부장관도 배석을 했었다. 다양한 종류의 부스마다 직접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서 많은 시민 학생들이 체험을 하면서 자원봉사란 우리 모두가 해야 한다는 의식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봉사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시간이 없어서 여유가 없어서 못한다고도 하지만 작은 것부터 해나가면 된다고 한다. 교통질서를 잘 지키기 길가에 쓰레기를 줍는 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나도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해나가는 것이다. 자원봉사 부스 체험 자원봉사 부스 체험
봉사자의 도움을 받는 사람이 행복해지면 자신은 보다 더 큰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자원봉사이다.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서 어려움을 나눔으로 소통하여 기쁨을 줄 수 있는 더불어사는 행복사회을 만들기 위한 일이 바로 자원봉사이다. 봉사에 참여함으로서 새로운 도전에서 자신의 자아를 실현해보면서 삶의 지혜를 배울 수도 있다. 오늘 같은 이런 행사를 계기로 우리사회에서 꼭 필요한 자원봉사가 전 국민들에게 확산되어 스스로 할 수 있는 공동체 아름다운 복지사회를 자원봉사자가가 함께 만들어 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빛창 대학생명예블로거 기자단 최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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