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 벧엘요양원)

사랑의 한방의술펼치는 광주청담미한의원 최영성원장,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이 생활하는 요양원을 매주 찾아가 의료 봉사를 청담미한의원 의료 방문팀이 광주시 서구 풍암동 소재 벧엘요양원 중증노인환자분들을 찾아가 약 2시간동안 의료진료 봉사를 하였다.

광주시서구청(김종식)과 광주서구보건소가 올해부터 시작한 한방의료진료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한방의료 봉사는 광주청담미한의원이 광주시협력병원으로 참여하여 매주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 요양원을 찾아가 의료 진료 봉사를 하며 지역 노인분들에게 한방진료를 통하여 건강을 지켜드리며, 또한 노인분들의 말동무가 되어주기도 한다.

벧엘요양원에는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분들이 생활하는 곳이며, 중증노인환자분들이
지내시는 곳이다. 매주 한방의료진료 봉사를 하는 청담미한의원 최영성 원장및 의료
방문팀은 봉사를 하러 오기 전에는 기쁜마음으로 시작을 하지만 봉사가 끝나고 난후에는 언제나 가슴이 아프고 노인분들을 두고 돌아서야 하는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고 하였다.

사랑의 한방의술을 통하여 지역민의 건강을 도모하고 광주서구청과 광주서구보건소의 찾아가는 한방진료사업은 전국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광주청담미 한의원 최영성원장은,"간단한의료봉사지만 항상 부모님을 떠올리며
진료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하면서, 2시간의 짧은 의료봉사이지만 한분한분에게 최선을 다하여 의료봉사를 하고 있어 언제나 마음이 행복하고 뿌듯한다고 말하였다.

광주서구청과 광주서구 보건소관계자는 한방의료진료사업 프로그램을 통하여 거동이 불편한 요양원의 노인분들에게 작지만 큰힘을 줄수 있어 앞으로 더욱더 지역민을 위한 의료봉사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민의 건강과 웃음을 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