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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광주문화산업에 170억원 투자 - 문화산업 활성화 기대


요즘 3D영화가 많이뜨고있습니다!^^
3D영화로 크게 흥행한 '아바타'를 시작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생텀', '걸리버여행기', '라푼젤', '나탈리' 등등 많은 영화들이 3D제작이었죠.
그리고 앞으로도 나오는 영화도 거의 3D영화이고 또 거기에 4D영화까지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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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씨네21>




이러한 3D시장 성장으로 문화부는 지방자치단체 주관 3D콘텐츠 제작 사업을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3D란?
만질 수 있을 것만 같은 가상의 세계 3D는 three dimension 약자로 3차원을 의미합니다.
하나는 선, 하나는 면, 하나는 높이가 바로 3차원이죠^^

현재 3D는 영화만이 아닌 책(디지로그북), 애니메이션, 3D 복원 등 여러분야에 사용되고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3D TV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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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한겨례>


이러한 3D기술 발단에 맞추어 보다 좋은 문화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에서 네오펌킨 등 애니메이션' 3D업체에 170억을 투자하였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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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3D 제작업체 투자 유치
- 광주문화산업에 170억원 투자, 700여명 고용창출 기대

광주시는 8일 애니메이션 3D 제작업체 등 문화산업기업체 (주)네오펌킨(대표 한옥례), (주)조이넷(대표이병국), 리얼디스퀘어(대표 박영환)와 각각 투자협약을 했다.
 
시는 3사와 투자협약에 따라 앞으로 170억원(네온펌킨 90, HM 80) 투자와 이에 따른 고용효과도 7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는 광주시에 5조 3천억원을 투자해 2023년까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등 각종 문화 인프라를 구축되고 있고
전국 최초로 문화산업진흥지구를 지정, 파격적인 감세혜택과 각종 인센티브제도 마련 등에 따른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의 성과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산업체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많은 기업과 인력, 자본이 광주지역으로 모여들게 될 것이다”면서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이루는 핵심은 시민들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주)네온펌킨은 애니메이션 기획 제작업체로, 미국과 유럽 등 해외 메이저급 회사들과 OEM 공동제작 등을 통해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회사”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동안 2D 및 3D 작품 26편을 기획, 제작하고 특히 미국의 TV시리즈물 “zevo-3, Dora's Explorer Girls”를 제작해 호평을 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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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조이넷 홈페이지>



(주)조이넷은 1994년 설립되었고, 미디어 서버 원천기술인 스트리밍 영상이나 음향, 애니메이션 등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재생할 때 절차 없이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기법, e러닝 솔루션 전자학습시 사용자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과 같은 사항을 일일이 파악하는 어려움 없이 해결해주는 프로그램, IPTV 서비스 패키지등을 개발하였으며, 광주과학기술원 촉감기술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촉감 콘텐츠 스트리밍” 인터넷에서 음성이나 영상을 실시간 재생하는 기법을 개발한 벤처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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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리얼디스퀘어 홈페이지>




(주)리얼디스퀘어는 일본 애니메이션인 “이나즈마 일레븐”, MBC “아마존의 눈물”, “제주 100선” 등을 3D로 컨버팅한 경험이 있으며, 미국 디럭스사와 공동으로 R&D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3D 컨버팅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조이넷, 리얼디스퀘어는 상반기 중에 광주에 합작법인인 가칭 “HM 광주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3D 열풍과 빠르게 발전하는 IT기술과 미래.
앞으로 이 기업들이 가진 기술과 광주시의 투자로 큰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