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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북구] 사회적 기업이 만드는 내일의 희망

 

 

 

 

108일과 9일 광주·전남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6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시민들과 어우러지는 소통과 축제의 장이 열렸습니다.

 

 

 

 

 

 

사회적 기업이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으로 추구하며, 서비스의 생산 및 판매를 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이번 한마당은 사회적 기업들의 활동에 대한 시상과 축하 그리고 시민들에게

우수한 로컬 푸드 소개와 어린이를 위한 체험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식전 공연으로 얼쑤의 풍물공연과

아시아실버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다음으로 개회식이 진행되며 주최 측의 환영인사,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그리고 우수 기업과 기관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국회의원과 상임대표들의

축사, 커팅식, 내빈들의 행사장 순시가 이어졌습니다.

 

 

 

 

 

행사장에는 광주·전남지역의 우수한 로컬 푸드와 공예제품,

우리밀 제빵류 등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단위 및

어린이단체가 와서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한마당은 사회적 기업의 일자리 제공과 사회 서비스 제공,

지역 사회 공헌 등 가치 창출을 알리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