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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시립미술관과 함께 하는 Art Concert

 

 

 

 

104일 오후 4시부터 광주시립미술관 로비에는

광주MBC 창사51주년 라디오방송과 연계한 ‘Art Concert’로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김민호 아나운서가 나와서 당부 사항을 전하며 분위기를 띄어주었습니다.

 

 

 

 

 

 

이어서 백수진 MC의 진행으로 본 행사가 시작하였습니다.

 

 

 

 

 

 

첫 무대는 국가대표 팝페라 가수 정세훈씨가 나왔습니다.

정세훈씨는 무대가 아닌 객석에서 지금 이 순간노래를 부르며 등장하셨습니다.

 

 

 

 

 

 

울게 하소서화이트크리스마스를 부르며 가성의 팝페라를 우리에게

선사해주었습니다. 또한, 더운 날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노래도 짧게 감상해 보세요.

 

 

 

 

 

 

 

 

두 번째 무대는 위대한 탄생3 우승자 한동근씨가 나와서

‘Lost Star’말하는 대로그리고 거위의 꿈을 불렀습니다.

 

 

 

 

 

세 번째 무대는 제2의 이선희라고 불리는 벤(Ben)의 무대였습니다.

작은 키지만 무대를 압도하는 가창력이 너무 좋았습니다.

두근두근마이 네임 이즈 벤그리고 오늘은 가지마를 열창했습니다.

 

 

 

 

 

 

 

 

 

 

마지막은 V. O. S의 박지헌이 장식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 중 한명으로 큰일이다와 솔로곡 보고 싶은 날엔

그리고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를 불렀습니다.

 

 

 

 

 

 

 

 

 

 

광주MBC와 광주시립미술관의 협력 계기로 마련된 이번 문화행사는

조용해야 할 미술관에서 콘서트가 열리는 게 조금 어색했지만

색다른 경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신선한 문화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