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는 겨울방학 맞이 아이들과 함께 다녀올 수 있는

광주광역시 내 특별(체험)전시전을 살펴볼까합니다.

 그 1탄은 바로 로봇플러스 특별전 인데요.


과학을 사랑하는 이들의 놀이터라는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지난 1217일부터 진행해온 로봇체험전시전입니다.

로봇전시전은 꽤 긴 기간인 201731일까지! 그러니까

우리 아이들의 겨울방학에 딱! 맞춰 진행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찾아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팀이 먼저 발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웅장하고 멋진 과학관이 광주에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국립광주과학관의 개관시간은 오전 930분부터 1730분까지 인데요.

입장은 1630분까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1, 기타 지정일이라고 해요.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공휴일 다음날이 휴관일이라고 하니 이점 꼭 알아두셔야 하겠죠?)

 

관람요금 경우 상설전시관은 어른 3,000/ 청소년 및 어린이는 2,000원 인데요.

1층과 2층에 자리한 천체투영관 4D영상관은 별도로 요금이 1,500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 저희 가족팀은 상설전시관이 아닌 특별전시관 로봇플러스 체험전시관을 위해

방문했으니 로봇플러스 체험 전시관의 정보를 다시 살펴볼까요?



인간과 로봇의 공존 이야기

로봇플러스 특별전의

관람요금은 개인 8,000원으로

(특별전 관람시에 상설관 요금은 50%가 할인 된다고 합니다.)

 

체험프로그램과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로봇과 미래세상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눈을 뗄 수 없는 공간이 되겠네요!



입장하는 곳부터 로봇산타가 반겨주는 곳.

설렘으로 가득한 시작이었습니다 :)



, 이곳이 바로 국립광주과학관의 입구인데요.

국립광주과학관도 궁금하시죠?

저희 가족팀이 빠른 시일내에 곧!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마침, 댄스로봇 공연이 시작하고 있었는데요.

정말 많은 관객들이 댄스로봇들의 국민체조와 신나는 가요댄스에

흥겨워 하고 있었습니다.



신나는 댄스로봇은

오전 11,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15분정도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1층 로비 중앙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특별 전시관 근처에 도착하니 이렇게 반가운 로봇 캐릭터가

환영하고 있었습니다.



거대한 로봇이 입구에서 반겨주는 이곳.

꿈과 추억이 공존하는 로봇세계입니다~



로봇특별전은 총 5개의 파트로 나누어져있는데요.

추억속의 로봇, 미래의 꿈을 담은 Dream+.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 City+.

내 친구, 로봇 Enjoy+.

예술을 통한 미래 로봇 세상을 그리는 Art+.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꿈꾸는 Think+.

이렇게 인간과 로봇이 함께하는 세상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럼 그 첫 번째 Dream+를 시작으로

로봇특별전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누군가의 추억, 친구, 그리고 꿈이기도 한 원조태권브이.

76태권브이, 훈이/영이 포토존까지.

만화로봇전은 물론인데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가 만든 로봇 콘테스트까지

진행하고 있어 어린이 뿐만 아니라 동심에 빠진 어른이의 모습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만화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하죠?



그렇게 갖고 싶어 했던 로봇들이 가~득 모인 곳.




만화별 역사와 이야기를 모두 담아놓아 예~전의 로봇부터 현재의 로봇 이야기까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겠더라구요!



이 곳은 미래상점, 미래가정, 미래공장, 미래병원이 있는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공간입니다.

사실 요즘에도 로봇 청소기를 비롯해 부분부분 실용되고 있는 공간들이죠





정말 많은 시민들이 모여 꿈과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물 위를 유유자적 떠다니는 로봇 물고기까지.

박수를 치면 알아서 소리가 나는 곳을 향해 다가오는데...

진짜 물고기인줄 알았습니다...!!!




이 곳은 내가 로봇과 함께하는 공간인데요.

로봇 올림픽, 로봇슈트, 로봇탐사대 등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들입니다.




\








드론 조종사가 되어 미래 우주전쟁 체험을 하는 공간입니다.



가상현실 VR 체험공간이네요!



직접 VR을 체험할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고 재밌는 체험이었습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예술을 통한 미래 로봇 세상을 그리는 ART+

가상 공간에서 그리는 미래 로봇세상인데요.

우주 괴물을 물리치는 로봇전쟁을 위해

엄마, 아빠와 함께 레고 로봇을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닥 카페트에 온열난방을 시행하고 있어 따뜻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곳은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꿈꾸는 Think+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결인 찰스 스토리와 로봇과 미래직업의 이야기.

영화 속 미래 로봇시대 등 수 많은 공존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공간이었습니다.





한 바퀴를 돌고 나니, 다시 보이는 로봇태권V!

언제 봐도 멋진 모습이네요!

 

이렇게 로봇+ 특별전을 보고나니 우리 가까이에 정말 좋은 체험관이

있었다는 것을 왜 진작 몰랐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

TEL. 062-960-6210

www.sciencecinter.or.kr

(61005)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235(오룡동1-6번지)

 

어른과 아이들에게 꿈과 미래에 희망을 주는 정말 멋진 공간입니다.

올 겨울 가족, 친구, 연인의 손을 잡고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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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한복을 입어보고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는

한너울 한복체험관을 소개합니다. ^-^

 

* 한너울 한복체험관 *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239 한국투자증권빌딩 3F

- 전화 : 062-228-2348

- 블로그 : http://blog.naver.com/g_hnu

- 교통 : 지하철 문화전당역, 버스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하차

 

계단을 열심히 걸어올라 3층에 도착하니

한너울 한복체험관 대문과 청사초롱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한너울 한복체험관은 우리 옷 입기 확대화 사업으로

다양한 한복을 입어보고 전통놀이도 즐기며

소품만들기 등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라고 합니다.

 

- 운영시간 : 평일 오전 10:00 ~ 오후 5:00

- 점심시간 : 12:00 ~13:00

- 정기휴관 : 주말, 공휴일(협의 후 단체가능)



한복체험관을 천천히 둘러봅니다. 

한복체험관은 "한복체험/트릭아트존/전통놀이존/체험존"으로 나눠져 있어요.

한복체험은 1벌당 1,000원,

궁중한복은 10,000원이라고 하네요.



한복 뿐 아니라 한복착용에 필요한 신발, 모자, 가채 등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종류와 가지수가 많아서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방문해도

어려움없이 체험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궁중한복은 커플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합니다.

한복체험관, 독특한 이색 데이트코스로도 좋겠지요?



대례복 뒷편에서 한복을 고를 수 있어요.

한 눈에 보기에도 적지 않은 양이지요?

좋은 소재를 사용해 만든 한복들이라고 해요.



요즘 청년들에게 인기있는 개량한복도 한켠에 마련되어 있어요.



일반적인 한복 뿐 아니라 사또복, 어사복 같은

독특한 옷들도 있어서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답니다~



한복을 입고 적절한 장신구와 신발까지 착용하면 완료~!



예쁜 비녀와 장신구도 있어요.



심지어 가채까지 있답니다.

사극에서만 보던 그 한복머리이지요.



어릴 때 운동회 할 때 꼭 썼던 족두리도 보이고요.

어른과 함께 오면 추억 이야기 할 거리가 많을 것 같고,

아이들과 오면 독특하고 재미있는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네킹에 입혀진 한복을 보고 있으니

나중에 꼭 아이와 함께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트릭아트존은 크게 두 곳이지만

롤스크린으로 배경을 바꿀 수 있어서

비교적 다채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촬영은 무료이지만, 사진을 인화할 경우 1장에 1천원입니다. ^^




전시된 다양한 한복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전통놀이는 투호,제기차기, 공기놀이, 윷놀이 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바닥에 있는 땅따먹기 선이 추억을 불러일으킵니다.



가족이 모여 윷놀이를 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 외로 매듭공예, 한지손거울, 반지 핀쿠션 같은 전통 소품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사전에 문의, 예약하고 가시면 됩니다.

체험비는 5~7천원 선입니다.




입구 근처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한복과 관련된 문화상품과

헨드메이드 가방, 목걸이 등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에서도 멀지 않아 찾아가기 어렵지 않으니

외국인 친구나 한복에 관심있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아시아문화전당 버스정류장 바로 앞이고,

파리바게트 옆 건물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

 

한복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위해 만든 센터라

광주지역 한복집에 관한 정보와 책자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러가지 한복도 입어보고, 전통놀이도 하며

가족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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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근교 갠러리 겸 카페 탐방!

 오늘은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신 화순 갤러리&카페 소아르를 소개할까하는데요.

 역시나 너무나 좋은 가을날을 맞이해서 많은 분들이

먼저 찾아와 함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아르 미술관

광주에서 화순을 넘어가는 너릿재 터널을 지나 위치해 있는 곳으로

이렇게 명소를 표시하는 갈색 표지판이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사실 자동차전용도로가 생겨 광주에서 화순으로 금방 갈 수 있는 요즘

소아르 덕분에 차가 많지 않은 도로를 한적히 드라이브하는 것도 너무나 좋더라구요~



혹여나 지나갈까 입구에서부터 맞이하는 소아르 갤러리!

너릿재터널 직후 30m 우회전이니 잊지마세요!



소아르 갤러리는 볼거리가 풍부한 정원식 갤러리로

맛있는 음식을 파는 공간과

향긋한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가족팀이 꽤 오래전부터 찾아온 공간입니다.



이렇게 넓은 주차장까지 함께하고 있으니 주차 걱정은 잊고 오셔도 되겠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보이는 소아르만의 독특한 작품의 시작을 볼 수가 있는 이곳.

계단 끝을 향해가는 소녀의 모습을 보자면

이곳, 소아르가 바로 저 소녀가 원하는 그곳임을 말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계단을 오르는 여자 조각상이 보이는 입구.

소아르갤러리의 SOAR‘Space Of Art Research'의 약자로

높이 솟아오르다, 언덕 위에서 날아오르다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 소아르는 다양한 전시회와 무료대관’, ‘무료관람이라는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커피숍과 이탈리안 푸드점인 소아르팩토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야외웨딩 등의 다양한 이벤트 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소아르 소개)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힐링공간소아르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검색창에 소아르미술관을 검색해보세요!



벌써 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찾아오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전시품과 갤러리가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 소아르.



소아르 정원 시작 오른 편엔 소아르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소아르 커피잔을 들고 서있는 한눈에 봐도 알 것 같은 소아르 전시 상!




자리에 앉기도 전에 눈과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 드는 소아르 카페.

너무 더웠던 지난 여름엔 엄두를 못냈지만 

오늘은 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서 자리할 수 있었지요 :)



역시 소아르 답게.

어느 공간이던 전시관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커피의 가격대는 이렇게!




그럼 본격적으로 소아르 탐방을 함께 해보시죠!





휴지통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쓴듯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소아르.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프로필 사진이 되는 기분!




소아르만의 독특한 작품과 아름다운 정원이 함께하는 이 공간.

 소아르를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오는 사람은 없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렇게 갤러리 안에는

여러 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기도 하고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사진&그림 전시관와 소품관도 있습니다.




비엔날레 안내까지 함께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소아르 마니아들을 위한 공간.

참 이쁜 실용적인 생활용품이 많아요.



독특한 포즈와 표정으로 함께 사진을 찍자고 유혹하는 작품까지!




그리고 오늘은 광주랑 1가족분들을 위해

소아르 푸드팩토리까지 방문해 보았습니다.





역시 소품과 장식 하나하나까지 신경쓴 듯한 모습을 빼놓을 수 없는 소아르.

세련된 인테리어로 깔끔함.을 보여줍니다.



메뉴 대표로

많은 분들이 찾으실 듯한

파스타 메뉴 가격을 찍어보았습니다.

가격대 참고하세요~






너무나 맛있게 먹은 음식들!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았더니 빨리 준비해주셔서 

더욱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배부르게 먹어봤으니

소아르.

다시 한 번 산책 겸 구경을 시작해볼까요?

광주에서 가까워서 더욱 좋은 갤러리 겸 카페 소아르

올 가을 가족과 함께 찾아보세요~




화순 소아르’ :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화보로 4439-10

지번)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이십곡리 601-12

 

*이용시간*

매일 10:00~20:00

월요일 휴무

 

공식홈페이지 : 홈페이지

http://www.soargallery.co.kr/

https://www.facebook.com/SOAR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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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화순읍 이십곡리 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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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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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기념회관 지하 1층에 생긴 독도전시관을 소개합니다.

일본과 독도영유권에 대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왜 우리 독도를 자기땅으라고 주장하는지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설명을 할 수 있고 또 아이들은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광주학생독립기념회관도서관에 도착해서 1층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판이 보입니다.



그 앞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을 누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두리번거릴 필요없이 바로 전시실이 보입니다.



디지털 독도전시관 으로써 독도에 대한 공부를 단순히 문서가 아닌

디지털 컨텐츠를 통해서 입체적인 전시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독도를 섬으로만 생각했던 저에게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독도는 우리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유산이다'

문구가 가슴을 뭉클하게 했답니다.



엘리베이터와 가까운 쪽이 입구인데요.

입구로 들어서면 이렇게 방명록을 쓰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소와 이름을 작성하시고 관람을 하시면 됩니다.

 필요하시면 독도 안내 책자도 구비 되어 있습니다.

방문자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들도 근무중이시랍니다.



독도의 지리적, 수리적, 행정적 위치와 주요 시설물

독도의 지형과 지명 생태계 등 기본적인 독도에 대한 정보를

독도사진과 함께 자세희 설명되어 있는 곳이 첫번째로 보입니다.



해외에서 왜 독도가 일본섬이 아니고 대한민국섬이냐고 물어보면

우리가 지금 살고 있으니까요!

라고 대답하는 것보다는 이 전시실에 와서

독도가 왜 우리 땅인지 역사적인 사실을 연대표로 공부하고 가서

당당히 알려주면 뿌듯할 것 같네요.



좀 더 자세한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설명과 독도에 대한

일본의 잘못된 주장, 그리고 독도와 함께한 사람들에 대한

전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독도 박물관 이니 독도사진이 계속 바뀌는 테블릿이

벽에 전시되어 있네요.



그 옆으로는 독도가 그려진 고지도의 모습을 크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된 역사교육을 볼 수 있는 일본 교과서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일 분노하게 되는 전시물이였습니다.



독도영상실에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는 데요.

 앉아서 독도의 자연풍광을

큰 화면과 빵빵한 사운드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의 개척민들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있구요.

 고지도를 돋보기를 통해 직접보는 체험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돋보기를 보고 싶은 곳으로 위치시키고 옆에 스탠드불을 켜면

밝고 선명하게 고지도를 관람할 수 있답니다.



전시실 중앙에는 디지털 기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독도 360VR보기" 도 있더군요.



독도 사진전에는 흑백사진으로 찍힌 독도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독도와 관련된 서적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일 입니다.




전시실 바로 앞에 매점이 있는 데요. 아이들과 관람을 하고 나와서

간식을 먹으며 함께 전시에 대한 소감 등 이야기를 나누면

더욱더 알찬 전시관람이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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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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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귀에 들려오는() 그림이고, 그림은 눈에 보이는() 시이다.“

시인들이 시상을 말과 글로 표현해 낸다면, 화가들은 선과 색으로 내면의 상을 그려냅니다.

소설이 인물과 이야기로 이루어져있다면, 시는 고도의 함축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붓으로 한편의 시를 지어낸 화가, 김설아 작가의 작품을 만나보았습니다.

 

한 사람이 작가가 되어간다는 건, 그 사람이 자신만의 목소리를 갖게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기존의 방법보다는 나만이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주로 경험했던 것들, 큰 의미가 되어 제게 기억으로 남아있는 것들을 그리게 되었어요.“

 

사진 <김설아_들리다_2015>

 

작가의 작품 앞에 서면 이미지와 함께 무언가 피부에 와닿는 느낌을 동시에 받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보들보들하고 물컹하게, 또 다른 이에게는 까슬까슬 따가운 촉감으로 매번 다르게 말이지요. 처음 마주한 이 미지의 형상은 우리의 머릿속에 기묘한 상상을 불러일으킵니다.

어릴 때부터 저를 비롯한 모든 가족들이 시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저에게는 시가 익숙한 언어이죠. 제 작품도 마찬가지에요. 뭔가 구체적인 이야기를 제시하기 보다는 어떤 제안을 통해 다른사람의 기억을 불러들이는게 좋아요.”

 

작품은 조용합니다. 대상도 불명확하고, 형태도 생소하지요. 우리는 이 낯선 친근감앞에서 작가의 메시지를 찾으려 애를 씁니다. 하지만 그림에는 답안지가 없어요. 단지 참고 할 수 있는 건 그림이 주는 촉감과 제목 뿐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단서들로 의미를 찾아가다보면 우리는 어느새 자신만의 정의에 도달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저의 기억이나 경험을 작품으로 제안했을 때 그 사람이 가지고 있었던 또 다른 기억을 끌어들이게 하고 싶었어요. 회화적으로는 촉감을 제시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애벌레나 실뭉치가 주는 촉감으로 저의 기억과 경험을 제안하는 거에요. 그러면 그 촉감을 통해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어떤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것이죠.”

 

실제로 그림에는 피부를 오소소 돋게하는 어떤 요소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털로 뒤덮힌 애벌레의 이미지, 흘러내리거나 쌓여있는 듯한 겹겹의 무엇들에서요. 알 수는 없지만 그곳에는 작가의 경험과 기억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 그 촉감을 통해 받는 느낌이 슬픔이라면 아마도 그건 자신의 어떤 경험이 작용한 까닭이겠지요? 작가는 자신의 과거를 작업하여 제안하고, 우리는 감상을 통해 과거를 불러일으키며 작품이 의도한 방향으로 안내되어집니다.

 

사진 <김설아_침묵의 목소리_2015>

 

작품을 더 가까이서 자세히 살펴보면, 촉감으로 다가오던 그 선들이 아크릴 물감으로 하나하나 그어 간 것임을 알게 됩니다. 정밀한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표현되기 어려운 것이지요. 우리가 느꼈던 촉감은, 작가의 강인한 인내심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됩니다.

제 작품에는 추상적인 요소도 포함되어있지요. 모호한 것을 볼 때 사람들은 흔히들 어렵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사람들은 생각자체를 언어로 귀결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정답을 찾으려고들 하지요. 하지만 굳이 언어로 귀결하지 않아도 좋아요. 올바른 방법이라는 건 없지만 계속해서 상상하고 무언가를 불러일으키는 과정, 추적하는 자체도 감상의 훌륭한 방법입니다.”

 

우리는 가끔 예술을 전문가의 영역으로 치부해 어렵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스스로 느껴놓고도 당당하게 의견을 말하지 못하고 혹시 잘못 해석한 게 아닐까 걱정하지요. 어떤 명확한 대상이나 단어로 인식되지 못하면 우물쭈물 입을 닫아 버립니다. 그런 일반인들에게 작가는 다정하게도 그런 염려에서 벗어나길 권해주었습니다.

 

인도 유학시절 예술의 역할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어요. 저는 사람들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는 것이라고 대답해요. 선과 색의 형태를 보고 생각하게 하는 것, 그것을 제안하는 자체가 예술의 힘이라고 생각해요. 한 대상을 그렸다고 해서 그 대상이 지시하는 것만 보여진다면 그것이 과연 예술일까요?”

 

많은 작품들 중에서 특별히 우리에게 하나의 의미가 되고 조금 더 관심이 가는 작품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마치 음악처럼 침투하듯이 자연스럽게 말이죠. 작가는 인도 문화에 적응하며 겪었던 경험을 소개하며 예술을 공부하듯 접근하기보다는, 시간과 환경에 따라 자연히 이해되는 것으로 생각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작품과 소통할 수 있게 제목이라는 창구를 사려깊게 열어두었습니다.

 

어떤 작품의 의미가 시각적으로 명쾌하게 떨어지지 않을 때 얼마나 관객과 소통 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합니다. 제목은 그런 의미에서 관객과 소통하기 위한 다리 같은 거에요. 원래는 다 무제라고 지었지만, 어디까지 제안할 것인가 굉장히 고민한 후에 제목을 짓게 되었답니다.”

 

사진 <김설아_숨에서 숨으로_2015>

 

작가는 어린시절을 전남 여수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그 시절 이주나 소멸을 겪은 자신의 삶에서 각인된 기억들을 하나 둘 작품으로 옮겨내는 작업을 하고 있지요. 앞으로 진행될 작업 속에도 어떤 시기의 기억과 경험이 담겨진다면, 이제는 아마 인도에서의 유학생활이나 현재 머물고 있는 광주의 기억이 촉감적인 이미지로 재탄생 할 지도 모릅니다. 그 공간의 역사는 지금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지요.

 

비엔날레를 준비하는 1년 동안 비엔날레 관계자들과 큐레이터 분들이랑 매달 함께 광주를 걸으며 작품과 작가에 대한 인문학적 의견들을 같이 나눴었어요. 해외예술가들이 광주에 체류하면서 느낀 점들도 들을 수 있었지요. 그들이 질문하는 것, 그들이 이해하는 예술, 모두와 계속 소통할 수 있었던 기간이었죠. 정말 소중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예술은 무엇을하는가?라는 이번 2016 광주 비엔날레의 주제에 걸맞게, 김설아 작가를 통해 예술의 존재를 새롭게 깨닫습니다. 끊임없이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생각의 힘을 키워내는 예술의 역할에 대해서 말이죠. 논리와 정답이 지배한 이 규격화된 삶 속에서, 예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상상이 허락하는 곳까지 삶을 확장시켜 보세요. 생각이 뻗는 범위만큼 우리의 삶도 풍요로워 질 것입니다.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

-2016 광주 비엔날레 제1전시관

-20161114일 무각사 로터스 갤러리 김설아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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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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