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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의 아들'에서 이제는 '바람'이 된 大盜 '야구 천재' , '바람의 아들'' , '대도大盜' 라는 별명을 지닌 야구선수하면 누가 떠오를까?? 야구를 아는 사람이라면 백이면 백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 이 종 범' 90년대 초반 기아의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가 리그를 지배하고 있을때 게임을 지배하는 선수가 한명 나왔으니...다름아닌 이종범.. 신인인 1993년 첫시즌에 무려 73개의 도루를 성공시킨다(역대 신인 최다 도루) 한마디로 출루만 했다하면 베이스를 훔쳤다 1993년 한국시리즈에서 MVP를 거머쥐며 팀을 우승 시켰다 94년에는 4할에 육박하는 0.393타율과 역대최다안타와 도루 (196안타, 84도루)를 기록하며 리그를 초토화시키며 MVP를 거머쥐었다 역대최다안타와 도루는 15여년이 흐른 지금도 감히 법접할수 없는 기록으로 남아있다 93년부.. 더보기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녹색성장을 꿈꾸다 화창한 날씨! 창문을 열어두면 봄바람이 살랑살랑 간지러움을 태우는! 그래서 집에 있기에는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그런 날입니다. 티비에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행사가 진행된다고 해서 카메라 하나 들고, Terry를 꼬드겨서 김대중컨벤션센터로 Go!Go! Sola Wind Earth Energy Trade Fair 2009 오늘같이 화창함을 느낄 수 있는 이유는 태양이 있기 때문이죠 너무나 당연한 소리로 들릴지 모르나 태양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어땠을까요? 이젠 태양, 바람 등을 이용해서 에너지로 활용한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행사장 입구로 들어가 볼까요? 행사장 입구에서 부터 사람들이 북적 북적! 오늘은 국제 태양광, 태양열 기술 포럼이 있는 날이어서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행사가 시작한 18일 부터 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