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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19회 광주국제교류행사 세계의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광주국제교류행사!! 처음에는 국제교류라고해서 딱딱하고, 위엄있는 행사인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정말 재미있는 곳이었습니다. 비록 초반에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아직 국제교류행사의 참재미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행사시작후 1시간이 지난후... 이렇게 광주의 시민들은 물론 각 나라의 사람들까지 모여서 같이 놀이도 즐기고, 게임도 하면서 즐기는 모습이 자주보여서, 왠지 모를 흐뭇함에 셔터를 마구 누르게 만들었습니다ㅋㅋ 이제 그 안으로 들어가볼 차례입니다. 먼저 우리나라를 봐보겠습니다. 한국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연 김치일 수 밖에 없죠. 외국인들에게 자극적임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먹어보고, 맛있어서 사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 다음은 바로 옆나라인 일본..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지구촌 시대에 사람과 사람과 문화가 만나 소통하는 광주국제교류센터- 광주랑 [문화수도 광주]지구촌 시대에 사람과 사람과 문화가 만나 소통하는 광주국제교류센터 - 광주랑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구촌 시대에 사람과 문화가 만나 소통하는 국제교류 비영리단체. "지구촌 시대· 세계 시민" 등과 같은 키워드가 말해주듯, 외부 환경의 변화는 「광주국제교류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점점 커지게 하였고 이러한 변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위해 2011년에 접어들어 간사 9명, 인턴4명이 전임으로 근무케 하는 한편 상임이사 직제 신설 및 사업별 팀제를 도입하는 등 센터 내부 조직을 강화하였습니다. 특히, 회원 모집과 관리에 집중하기 위하여 박원순(前 「희망제작소」상임이사)씨가 주도하는 '희망열차'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회원 및 기부 모집 기법을 공부하였으며 서울 소재 「희망제작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더보기
GIC 국제이해강좌 "후쿠시마 원자사건, 한국 에너지의 미래" 청강 후기-빛창 지난 27일. 전일빌딩 5층 광주국제교류센터(이하 GIC)의 주최로 열린 국제이해강좌에서 '한국 에너지의 미래'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녹색연합 녹색에너지 디자인팀 소속 이유진씨는 이날 강연에서 "지난 15일 대정전 사태에 빗대어 보았을 때, 한국에 닥치는 위기가 빈번하고 규모가 커져가는데도 불구하고 대안책이 없다."며 "후대를 생각해서라도 에너지 믹스의 실현이 이루어져야 하며 탈핵 에너지 전환 시나리오가 단계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2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날의 강연은 대학교에서 들을 수 없는 사회 이슈를 다룬 생생한 강연으로 앞으로 이 시대를 짊어질 젊은이들에게 과제를 안겨 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주위에 비슷한 강연이 있다면 시간을 투자해 들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열정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