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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시민시장

“시민시장 해보니 행정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어요” - 서성현 씨, ‘1일 시민시장’으로 광주시정 참여 “시민시장 해보니 행정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어요” - 서성현 씨, ‘1일 시민시장’으로 광주시정 참여 광주광역시가 시민 참여와 소통을 위해 운영하는 ‘1일 시민시장’의 올해 마지막 주인공 서성현(26․취업 준비중) 씨가 22일 윤장현 시장과 함께 ‘1일 시민시장’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서 씨는 조선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취업준비생으로, 현재 서구청 청년정책참여단 ‘유자청’에 속해 있다.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광주드림 시민기자, 시 학생명예기자단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이날 오전 8시30분 시청에 출근한 서 씨는 윤 시장으로부터 ‘1일 시민시장’ 명찰을 전달받고 본격적인 시정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오전에는 윤 시장과 함께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더보기
광주시, 시민참여와 소통을 위한 1일 시민시장 시범 운영 광주광역시는 15일 시민 참여와 소통을 위한 ‘1일 시민시장’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발된 양서진씨가 활동한다고 밝혔다. 첫번째 ‘1일 시민시장’으로 활동할 양씨는 4자녀를 둔 다둥이 엄마이며 출산 후 10여년 만에 사회생활 을 다시 시작한 직장여성으로 “시민시장 참여가 시정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아이들에게는 자부 심을 심어주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씨는 이날 오전 8시 시청에 출근한 뒤 윤장현 시장과 함께 간부회의에 참석해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2015 하계u대회 조직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대회 준비상황 보고회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광주김치타운에서 진행되는 광주도시공사 주관 김장나눔행사장으로 이동해 다문화 가족 및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복지시설 등에 전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