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대전] 제 23회 대한민국 한국화 대전
:: 대한민국 한국화 대전 지난 14일 대한민국 한국화 대전 시상식 및 개막식이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유일의 한국화 대전은 이번회에 출품된 276점을 어느회보다도 엄정하게 심사했다고 합니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이두환(34, 인천)씨의 작 '카르마-시선', 최우수상에는 김숙희(여, 45, 전남) 작 '가을 속으로' , 우수상은 김현숙 (여, 45, 울산) 작 '가족'외 1명, 특별상은 정인선 (여, 26, 광주) 작 '1분만 닥쳐줄레요' 외 2명등을 비롯해 총 15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날 14일에는 처음으로 입상작들 전시와 동시에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한국화 대전에서 특히 눈길을 끌었던 점은, 풍경을 그린 수묵화가 주를 이뤘던 이전과는 달리 젊고 신선한 작품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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