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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서창향토문화마을에서 옛 정취를 느껴봐요 광주는 다른 도시에 비해 정말 옛 정취를느낄 수 있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제가 다녀온 월봉서원도 그런 느낌였는데,서창향토문화마을 역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특히 다음주 중추절을 맞이해서 중추절 행사까지 함께하니,더욱더 좋았던것 같아요. 저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이런 곳이 있다니 너무 놀라웠는데요!서창향토문화마을 답게 기와집들이 가장 눈에 띄더라구요.정말 옛 정취가 느껴지지않나요?저기 돌담도 너무 좋았어요! 오늘 제가 우리 아이들과 함께 중추절 행사를 할 곳예요.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기와집!행사를 하는 내내 너무너무 좋았어요~아늑한 느낌이 가득한 서창향토문화마을! 당연히 모든 곳이 나무로 되어있어 옛정취를 100% 느낄 수 있어요.아이들과 문도 살펴보고,나무에 홈을 파서 연결.. 더보기
[행정]“추석맞이 송편나누기 함께 해요” “추석맞이 송편나누기 함께 해요” -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정나누기 자원봉사활동 ‘다채’ - 따뜻하고 활기찬 명절 위한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 운영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한가위 풍성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7일부터 13일까지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으로 정해 시‧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습니다. 동자원봉사캠프를 중심으로 송편 나누기, 제수음식 전달하기, 떡케이크 만들어 나누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송편빚기, 팔씨름대회 등 자원봉사활동도 다양합니다. 시․구자원봉사센터는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에 송편 나누기 외에도 경로당을 찾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더보기
결혼이주여성에 친정엄마 맺어주기 추석을 맞아 결혼이주여성에게 친정엄마를 맺어주는 ‘제1회 다문화가정 친정엄마 결연 사랑한~데이(day)’가 오는 9월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회관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 지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고 광주공동체의 따뜻함을 나눈다는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결혼이주여성 50명에게 친정엄마 맺어주기, 친정엄마와 함께 한국명절 음식 송편 빚기, 가족에게 쓴 사랑의 편지 낭송대회와 시상, 우수팀 모국방문 지원금 전달 등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친정엄마 맺어주기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고국을 그리워하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해 마련했다.”라며 “다문화가족이 광주공동체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