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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음악페스티벌

청소년 문화난장, '너의 꿈을 노래하라' 아이돌 스타 엠블랙, 김창완 밴드, 스웨덴의 유명 뮤지션 라세 린드 등 총출동 GYMF본선진출을 위한 2차 예선 경선 장면1 미래의 꿈과 희망인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장이 빛고을 광주에서 열린다. 9월 4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너의 꿈을 노래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2010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이 그것이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10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은 그동안 지역 음악 인재들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신인 뮤지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9시 40분까지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광주지역 청소년 동아리들이 펼치는 '퍼포먼스 100인 100색을 비롯해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 더보기
8월의 흥겨운 페스티벌에 동참하시죠!!^^ 8월에는 페스티벌 공연 2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과 『2010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인데요. 8월 27일부터 3일간 행사가 진행되는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과 8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진행하는 "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에서는, 행사에 적극적인 참가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참가팀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삼일간, 광주 금남로 일대를 음악으로 가득 채우게 됩니다. 5곳의 실내ㆍ외 공연장에서 해외 10여 밴드, 국내 20여 밴드가 공연이 펼쳐지고, 아마추어 팀들을 위한 프린지 무대가 준비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신청을 받고 있는 이 아마추어를 위한 그 무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추어 연주자 및 일반 시민이 참여 가능한 열.. 더보기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광주의 아이들!!, 다 모여라!! “끼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광주의 아이들!!, 다 모여라!!” ‘청소년’이라는 단어, 청소년 여러분은 좋아하세요? '2Be'는 10년을 까마득히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청소년 시절, 청소년이란 단어를 무척 싫어했더랍니다. 왠지 어른들이 청소년을 말 잘듣고, 고분고분한 ‘청소년’으로 작위해버리기 위해 지어낸 듯한 그 어감이 싫었습니다. (그래요, '2Be'는 껌 좀 씹었고, 침 좀 뱉었던 ‘반항 청소년’이었던 것이었더랍니다.-.-;;) 차라리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그 시절을 대변하는 듯 한 아이들!!이라는 말이 더 다가왔더랬죠 어디론가 튀고 싶은데, 어디로 튀어야 할 지 모르는 광주의 아이들!!을 위해 “광주 청!소!년! 음악 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아마도 페스티벌의 제목은 어른들이 붙였나봐요^^) 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