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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빌딩

[행정]“총탄흔적 전일빌딩, 사적지 가치 갖는다” “전일빌딩 활용방안에서 일대 전환점 돼야 한다” 강조 “옛 도청에도 흔적 있을 것…보존에 확고한 원칙 가져야” 옛 전남도청 앞 전일빌딩에서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의 것으로 보이는 총탄 흔적이 무더기로 발견된 가운데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현장을 찾아 옛 도청과 전일빌딩 총탄 흔적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이날 전일빌딩 10층 현장을 찾아 5·18단체 관계자들과 총탄 흔적들을 살피고 “옛 도청에도 이러한 흔적이 있으리라는 생각을 갖고 원형 훼손된 것에 대한 보존 문제에 있어 원칙을 더욱 가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총탄 흔적 확인으로 전일빌딩은 그간 1980년 5월을 지켜봤다는 상징적 의미에서 내년 1월 정식적인 조사결과 통보가 오면 실질적 가치를 갖는 유적이 된다”.. 더보기
[문화광주] 강운태시장'시민 말씀대로, 시민 원하는대로' 현장 대화 강운태 광주시장, 시민들과의 현장대화 ① - “전일빌딩 어떻게 활용하면 좋겠습니까?” 시민들과의 현장대화 ② (13일) - ‘새 야구장 조형물 어떻게 할 것인가’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어제 입동, 동시에 수능이 있는 날 입니다. 광주시(강운태 시장)는 현안을 일방적으로 결정하기보다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시민 말씀대로, 시민 원하는대로' 현장 대화가 있었습니다. 어제 그 첫 번째 순서로, 바로 '전일빌딩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입니다. 시장님 뿐 아니라 관계 공무원까지 나와 시민 한 사람, 한사람, 의견을 귀담아 듣고, 참고 할 수 있도록 메모 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였습니다. 그동안 강운태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대안..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 <도시횡단프로젝트 광주> 일정 및 참가 예약 안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일정 및 참가 예약 안내 참여 하고 후기 올릴께요.도시횡단프로젝트 광주의 모든 공연과 전시는 무료이며, 홈페이지 www.asiaculturecity.com에서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