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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타워

사직공원 전망타워 건립 현장서 시민의견 듣는다 사직공원 전망타워 건립공사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사직공원 전망타워 건립공사와 관련, 시민과 소통하는 장으로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하는 시민간담회를 오는 18일 오후 3시 공사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직공원 전망타워는 총사업비 26억원을 투자해 노후된 기존 팔각정을 철거하고 높이 34.7m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하는 문화관광 인프라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80%로 오는 9월 준공할 예정이다. 전망타워 내에는 북 카페존, 미디어 파사드, 태양계에 행성을 체험하는 인터렉티브존과 광주모형을 전시하는 전시공간,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공간을 갖추게 된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을 위한 사람존중 생명도시 건설을 위한 시민참여 현장 간담회다. 지난 2014년.. 더보기
“사직공원 전망타워” 설치 탄력 - 광주랑 사직공원 전망타워” 설치 탄력 - 12일 지역주민 설명회…市 전망타워 설립에 적극 찬성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 지난 12일 사직공원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직공원 전망타워 설치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참석자 대부분이 전망타워 설치를 대환영함에 따라 최근 논란이 되었던 전망타워 설치사업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남구 사동에 위치한 사직공원 내 기존 팔각정을 철거하고 전망대와 문화카페, 전시공간, 옥상정원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춘 전망타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제기된 팔각정 철거 반대는 사직공원 인근 사직동과 양림동 등 주변 주민들의 의견이 무시되고 현 실정을 모르는 일부 의견으로 시민이 찾지 않는 노후화되고 전망기능이 상실된 팔각정은 당연히 철거되어야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