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광주 ace fair’ 역대 최대규모 개최
최첨단 문화기술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국내외 유명 문화콘텐츠 기업과 바이어들이 대거 광주에 몰려온다. 광주광역시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14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문화 콘텐츠 관련기업 40개국에서 424개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미국, 프랑스, 폴란드, 중국 등 220여 명의 해외바이어를 비롯해 국내외 400여 명이 참가, 1700여 건의 라이선싱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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