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총체적인 안전점검 및 범시민 안전캠페인 전개
광주광역시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5월16일까지를 ‘안전 강조 주간’으로 정하고, 교량, 건축물, 축대 등 위험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포함한 총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체적인 안전점검은 광주시, 자치구 각 부서가 소관 분야별로 잠재된 위험요인과 취약분야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 실시하는 것으로 구조물 안전성, 안전시설 미비, 관리소홀, 자체점검 부실, 매뉴얼 및 지침 미비, 안전수칙 준수 여부, 교육 및 훈련 여부 등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해 재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광주시는 범시민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7일 오후 2시 대촌농협주차장에서 제21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광주시와 남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 행사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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