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예술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 대인예술야시장 별장 올핸 1월부터 전통시장과 예술의 만남으로 지난해 전국을 뜨겁게 달군 대인예술야시장 ‘별장’이 올해는 1월부터 열린다.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1월의 ‘별장’은 겨울철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상주예술가와 셀러, 상인 200여 팀이 참여한다. 게릴라 공연도 지난해 열기를 더해갈 것으로 보인다. 화가 박문종의 퍼포먼스, 최근 비꼬을대중문화발전연구소가 선정한 광주의 ‘인디 여신’으로 등극한 ‘라떼양(인디밴드 우물안 개구리 보컬)’과 더불어 색깔 있는 인디밴드 공연이 준비돼 시장 구석구석에서 예술야시장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인예술야시장’을 중심으로 작가 레지던스, 세시봉(歲時․bon), 메이커스 스튜디오(2기), 아트상품 창작워크숍, 한평갤러리 등 상인과 예술가, 메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