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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봄철 야외활동 진드기 주의하세요” 광주광역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하는 진드기 활동 시기(4월~11월)를 맞아 봄철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sfts’는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작은소참진드기 등에 의해 매개된다. 지난해 광주지역에서는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국에서 36명의 환자가 발생해 이 가운데 17명이 사망했다. 현재까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만큼, 야외활동시 긴팔옷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며,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씻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광주시는 진드기 등 감염병 발생 조기 차단을 위해 감염병 표본감시 의료기관 지정, 질병정보 모니터링 등 상시감시체계 및 역학조사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풀밭 등에서 활.. 더보기
봄철 건강관리 필요합니다! 춥고 힘들었던 겨울도 지나고 이제 곧 따뜻한 봄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봄철에도 낫과 밤의 기온차가 심하고 황사바람과, 꽃샘추위 등으로 인해 피부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간단히 유용한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모두 건강을 지키시게욤 ^^ 춘곤증 겨울철 추운날씨에 움츠려 있다가 갑자기 할동을 하려다보니 우리 몸이 봄의 기운을 따라가지 못하여 위장이나 간의 기능이 떨어져 입맛이 없거나 쉽게 피로해지거나 졸리는 현상입니다. 해결책 -> 춘곤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침을 챙겨 먹고 뇌에 충분한 포도당을 공급해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아침을 챙겨먹는 습관을 기릅시다. 제철 음식과 봄나물을 충분히 섭취해주어 몸속에 비타민을 충전시킵니다. 또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 유산소 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