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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

2012 비엔날레 라운드테이블(원탁) 이병헌,임수정 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어제 SNS관련 하여 취재 하러 갔다가 시간이 안 맞아 사무실로 향하고 있던 중...득템 어제 금남로공원 5시 40~50분쯤 왜 금남로 공원이야? 내 맘이지. 사람 허벌라게 많네. 드디어 시장님 입장. 이병헌,임수정도 보이네. 시장님은 18:00에 오셔서 18:30분쯤 가셨어. 바쁘시잖아. 그 후 18:30분 부터 19:20분 까지 째즈공연이 있었지. 난 다 구경하고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연극 한편 봤지. 이래뵈도 난 문화인이지. 드디어 시장님 말씀 ~ 뚜구뚜구 아까 왜 하필 금남로 공원이라고 했지? 광주 폴리가 시작 되는곳이 금남로 공원이라 상징적인 의미지. 또 이말씀도 하셨지. 광주 하면 세계에서 이렇게 생각하는데 첫째 인권, 두번째가 비엔날레야. 요즘 광주라는 도시의 브랜드화를 계속 만들어 가는 것 .. 더보기
사직골 음악거리 No.4 - "조민후의 소리모아" 사직골 음악거리를 따가 길을 가다보니, "아.. 아.. 하나 둘 하나 둘 마이크 테스트 하나 둘 " 하며 기타소리와 함께 마이크 볼륨을 셋팅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호기심이 생겨 빼꼼히 들여다 본 어둑어둑하고 아늑해 보이는 가게 안. 사장님께서 작은무대 위의 의자에 앉아 기타를 튜닝하고 계신 모습이 보인다. 사직골에 새롭게 자리를 잡은지 이제 두 달이 조금 넘어 어수선한감이 있다며 머쓱해 하시는 사장님의 모습이 정겹다. 주로 사장님께서 통기타 라이브 연주를 하신다고 한다. 발라드, 포크, 최근 드라마주제가까지도 소화해 내신다는 사장님이 음악에 문외한인 나에게는 참 대단하게만 보인다. 놀라웠던 사실은 사모님께서는 판소리를 하시고, 가끔 처제가 와서 공연을 하기도 한다는데, 조금더 자리가 잡히고, 활성화 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