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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승격

[광주여행/무등산] 새파란 하늘 속 주상절리대와 한 몸이 될 수 있는 곳 - '중머리재 ~ 중봉' 코스 , 잠깐 무등산국립공원에 대해 설명드릴께요. 무등산은 광주광역시와 전남 담양군·화순군을 함께 품고 있는 산으로 입석산, 서석산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높이를 헤아리기 어렵고 견줄 대상이 없어 무등산 중머리재(해발586m)에서 중봉(해발915m)을 오르다 보면 새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기암괴석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파란하늘과 어우러져 있는 암석들이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우선 모두가 잘 아시는 사실이겠지만. 등급조차 매길 수 없는 산이라해서 무등산이라고 합니다. 해발은 1,186m로 산모양은 대체로 부드러운 유선형의 모습을 띠고 있답니다. 언제 올라도 정말 어머니 품처럼 포근한 산이랍니다. 1972년 5월 22일 도립공원으로 지정, 2012년 12월 27일 21번째 국립공원.. 더보기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후 첫 정상 개방 -광주랑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후 첫 정상개방 - 광주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 공동개최 -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이후 첫 정상개방행사를 4월6일 하루 동안 일반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정상개방은 2011년 2회, 2012년 4회에 이어 일곱번째로, 그동안 17만여명의 탐방객이 다녀갔으나, 이번 행사는 많은 비와 강풍이 예보된 관계로 예전 보다 적은 약3천여명의 탐방객이 다녀갔다. 정상에는 약20mm 정도의 비가 내리고 자욱한 안개가 깔렸으나, 비교적 푸근한 가운데 정상 탐방이 이루어 졌다. 특히, 이번 개방행사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면서 국립공원 승격에 공이 많은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국립공원, 주민대표와 공무원 등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