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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우리 마을에 놀러 오세요! 2016 광주마을 공동체 - 어울림 한마당을 가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잖아요? 이 민주주의는 고대 그리스의 도시 연맹 체제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당시 그리스는 거대한 나라라기보다는, 도시 형태의 국가가 자유롭게 의견을 펼치고 다수가 수용하던 구조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현대 거의 모든 국가의 기틀이 되는 민주주의가 탄생했지요. 22일부터 23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도 마을과 마을이 모여 함께 하는 민주주의 축제, 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마을의 민주주의와 주민들의 활동 모색에 대한 포럼과 마을 활동가와 주민들이 모여 진행하는 네트워크 파티로 각각 구성되었는데요. 포럼은 과 이라는 내용으로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마을 활동가와 전문가들이 나서서 함께 질의응답 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정말 많은 .. 더보기
커뮤니티공간…골목축제…청소년카페…마을배움터 “마을공동체 이렇게 이뤄냈습니다” 커뮤니티공간…골목축제…청소년카페…마을배움터 “마을공동체 이렇게 이뤄냈습니다” - 광주시 ‘우리마을 자랑대회’서 9개 마을 성과 발표 “마을학교를 운영해 미래 모습을 스스로 그리고, ‘청춘 亞(아)~고라(告羅)’를 조성해 지역주민, 상인, 청년들의 소통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도내기문화마을주민협의회)“영상미디어와 마을뉴스를 제작해 소통을 확대하고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으며 골목길 축제를 통해 마을을 활성화 했죠.” (항꾸네마을) 22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는 600여 명의 마을공동체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우리마을 자랑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형 마을 모델을 제시하고 공동체 문화의 확산을 위해 광주광역시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올해의 마을’로 선정된 .. 더보기
‘2016 광주 마을공동체 어울림 한마당’ 개최 - 22∼23일, 우리마을자랑대회․토론․활동성과 전시 등 열어 ‘2016 광주 마을공동체 어울림 한마당’ 개최 - 22∼23일, 우리마을자랑대회․토론․활동성과 전시 등 열어 소통과 화합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사례와 마을공동체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2016 광주 마을 공동체 어울림 한마당’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광주광역시는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마을공동체는 시민이 참여해 자치, 교육, 문화,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간의 관계를 통해 주민주도로 공공성을 확대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그 동안 광주마을공동체는 광주시 관련 부서와 5개 자치구의 지원으로 600여 개가 조직되었습니다. 22일에는 5개 자치구와.. 더보기
광주시, 올해 마을교육공동체 23곳 지원 광주시, 올해 마을교육공동체 23곳 지원 - 시민참여예산제의 시민제안사업으로 추진 - 45개 학교와 23개 마을공동체 연계, 마을자원 활용한 배움터로 역할 ‘톡톡’ 광주광역시는 시 교육청, 자치구가 협업해 마을과 학교가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는 23개 마을교육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마을교육공동체는 올해 도입된 광주시 시민참여예산제의 시민제안사업으로 처음 실시하게 됐습니다. 지난 2월 공모를 실시해 45개의 학교(초등 27, 중등 16, 고등 2개교)와 23개 마을교육공동체를 선정, 4월부터 본격적 활동에 들어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8월부터 사업 추진을 위해 시 교육청에 공동 추진을 제안하고 마을활동가, 교사, 관련 전문가로.. 더보기
광주시 북구문화의집, 소소한 착한가격 ‘북문시장 한평장터’ 개최 북구문화의집은 이달 5월 21일(토) 오후1시부터 다양한 재미거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집안 구석구석 잠자고 있는 물품들을 함께 나누는 한평 보자기 주민장터 ‘북문시장 한평장터’를 연다. 북문시장 한평장터에서는 액세사리, 의류, 가방, 서적, 장난감, 학용품, 향초, 각종 중고품, 직접 만든 수제품 등을 들고 나오는 주민, 향긋한 원두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 주민, 텃밭에서 손수 기른 건강한 야채를 들고 나오는 주민, 문흥동 삼각산 구비길을 닦으며 채취한 산약초를 내 주신 전계엽 할아버지 등 마을 주민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온갖 생활용품들을 들고 나올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도 마련되어 있는데 문흥동 주부들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콩심단의 엄마가 만든 김밥, 노릇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