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문화의집, 소소한 착한가격 ‘북문시장 한평장터’ 개최
북구문화의집은 이달 5월 21일(토) 오후1시부터 다양한 재미거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집안 구석구석 잠자고 있는 물품들을 함께 나누는 한평 보자기 주민장터 ‘북문시장 한평장터’를 연다. 북문시장 한평장터에서는 액세사리, 의류, 가방, 서적, 장난감, 학용품, 향초, 각종 중고품, 직접 만든 수제품 등을 들고 나오는 주민, 향긋한 원두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 주민, 텃밭에서 손수 기른 건강한 야채를 들고 나오는 주민, 문흥동 삼각산 구비길을 닦으며 채취한 산약초를 내 주신 전계엽 할아버지 등 마을 주민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온갖 생활용품들을 들고 나올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도 마련되어 있는데 문흥동 주부들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콩심단의 엄마가 만든 김밥, 노릇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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