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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문화수도 광주/예향 광주]제21회 임방울 국악제 전야제 판소리 명창 임방울 선생을 기리고, 새로운 명창을 발굴하는 `제 21회 임방울 국악제 전국대회`가 오늘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저는 전야제가 열리는 날 갔습니다. 마침 이슬비가 내리는데 가뭄해갈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첫무대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에 김광복님의 지휘아래 피리협주곡이었습니다. 김광복님은 여러방면에 재주가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카메라로 300장 정도 찎었는데, 날려먹고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을 사용하는데 이 사진은 빠져 있네요. 이 날 사회는 국악인 박애리씨가 봐 주셨습니다. 사회를 보면서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에 맞혀 ‘날이 갈수록’이라는 창을 불려 주셨습니다. 고향이 목포 시라네요. 작년 광주세계아리랑축전 때 팝핀현준씨랑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보고 다시 보네요. 다음은 임방울 .. 더보기
‎[광주전시회]로맨티시즘과 에로티시즘 사이....체코를 대표하는 예술사진가 얀 샤우덱 사진展-광주랑 ‎[광주전시회]로맨티시즘과 에로티시즘 사이....체코를 대표하는 예술사진가 얀 샤우덱 사진展-광주랑로맨티시즘과 에로티시즘 사이 위대한 체코 예술사진가 1월 19일부터 2월 24일까지 금호갤러리에서맹렬히 비난 받는 동시에 사랑 받고, 경멸의 대상인 한편 기념비적인, 또한 저주와 숭배를 한 몸에 받는 위대한 예술 사진가 얀 샤우덱의 오리지널 빈티지 프린트 150여점이 2013년 겨울, 문화예술의 고장 광주를 찾는다. 문학가 카프카, 체코 국민 음악가 스메타나와 함께 체코의 문화예술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얀 샤우덱은 독특하고 차별화된, 개성이 뚜렷한 채색 누드사진으로 유명하다. 또한 가장 완성도 높은 연속사진(Sequence Photo)의 대표 작가로 사진의 주제는 부부, 부녀, 모녀, 연인 등 다양한 인간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