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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광주 봄나들이 추천! 패밀리랜드 우치공원 동물원 무료관람 꿈과 희망이 가득한 이곳, 광주 시민이라면 어릴 때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 법한 패밀리랜드! 모두가 움추러 들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서 나들이 관광객이 많아졌는데요, 특히 무료관람 중인 패밀리랜드 우치공원 동물원에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붐비고 있었습니다. ▶이용시간 오전 09:00~오후 18:00▶입장가능시간 오전 09:00~오후 17:00▶이용요금 2015.5.1~입장요금 무료 (입장권 없이 동물원 관람이 가능합니다.) 한쪽 손에는 부모님 손을 잡고, 다른 쪽 손에는 장난감을 쥐면서 아장아장한 어린 친구들이 동물원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비탈진 경사로가 많이 있지 않아서 유모차를 끌고 온 부모님들도 보였습니다. 동물원 입구를 지나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조류 전시관이었는데요, 형형색.. 더보기
광주 패밀리랜드 * 우치동물원 광주에서 평생을 살아오면서 패밀리랜드 내에 있는 우치공원 동물원을 처음 방문해보았습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동물원 표를 끊고 들어갑니다. 어른 1500, 청소년 1000, 어린이 700, 6세이하 65세이상 장애인 무료입장 오전9시~오후6시까지(휴무일없음) 패밀리랜드로 입장하고 열차표도 구입하여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들어갔습니다. 이제 막 점심이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늘어져 낮잠자는 애들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밥먹고 솔솔 오는 낮잠을 이겨내는건 보통 힘든게 아니니깐 내리쬐는 태양 덕분에 더워그런지 애들이 졸고있었어요. 그나마 움직이는 반달곰 벵갈호랑이(라이프 오브 파이에 나오는 호랑이랑 닮았어요!! 이름도 어쩐지 익숙하더라구요) 그대로 멈춰버린 악어(턱 아플것 같았어요) 풀잎이 프린팅이 된 어항에 착각하고.. 더보기
광주의 명소_"사직골 음악거리" No.2 산책로를 따라 싱그러운 풀내음을 즐기며 걸어 올라가다 보면 사직공원 관리사무소가 나온다. 그리고 그 뒷편으로는 팔각정이 있고, 매점이 자리하고 있어 목을 축일 수도 있다. 팔각정 앞 벤취에 잠시 앉아 시원한 가을 바람에 땀을 식혔다. 아. 이제 고지를 점령했구나!! 내려갈 일만 남았다는 사실이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 ^ 다시 천천히 일어나서 광주 사직단을 찾았다. 이곳은 원래 나라의 안전과 풍년을 기원하며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렸던 사직단이 있던 곳인데, 1894년 제사가 폐지되고 1960년대 말에 사직동물원이 들어서면서 사직단은 헐리고 말았다. 그 뒤 사직단의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자 1991년 동물원을 우치공원으로 옮기고 사직단을 복원하여 1994년 4월 100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