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심

봄 바람 살랑살랑 도심속에서 벚꽃 구경 봄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가운데 도심속에서 벚꽃 구경을 즐길 수 있는 운천저수지를 소개합니다. 신문사에서 근무해서 사진 잘 찍네요.이미지 출처 : 홍철이 페이스 북 30일부터 운천호수 ‘음악분수’를 가동합니다. ·음악분수는 1일 2회(낮 12시 30분~오후 1시, 오후 8시~8시30분 30분간), 공휴일과 주말에는 낮 시간대 분수 가동시간을 1회 추가(오후 3시 30분~4시) 운영됩니다. 더보기
야경으로 보는 구 도청 중년쯤 되는 남도 출신의 거의 모든 분들의 마음에 향수처럼 각인된 이곳은 광주 민중항쟁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이야 부심지가 많아지고 도심상권이 분산되어 굳이 구 도청 부근의 금남로나 충장로가 아니라도 갈 곳이 많아졌지만 예전엔 모든 연령층의 발걸음이 구 도청을 중심으로 잦았었지요. 그래서 '시내 간다'라고 하면 당연히 구 도청 주변을 가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이해되었고 지금도 그렇게 통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의 전당 건립과 관련하여 그 중심에 있는 구 도청 건물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서 있습니다. 물론 건물의 존폐에 대하여 생각과 입장을 달리하는 견해가 분분합니다. 때문에 민주화의 화신으로 오래도록 남게 될지 아니면 문화도시의 사명을 띠고 새로운 모습으로 승화 될지 아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