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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대설 12월 제철음식 눈이 많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 24절기 가운데 21번째 해당하는 절기 ‘대설’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랍니다. 음력 11월, 양력으로는 12월 7일이나 8일 무렵에 해당됩니다. 대설이 있는 음력 11월은 동지와 함께 한겨울을 알리는 절기로 농부들에게 있어서 일년을 마무리 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농한기이기도 하답니다. 옛 중국에서는대설로부터 동지까지의 기간을 다시 5일씩 삼후로 나누어, 초후에는 산박쥐가 울지 않고, 중후에는 범이 교미하여 새끼를 치며, 말후에는 여지가 돋아난다고 하였습니다. 농촌에는 이 때 콩으로 메주를 쑤는데 콩을 푹 삶아서 네모지게 만들어 볏짚으로 묶어 따뜻한 곳에 두면 우리 몸에 이로운 미생물이 많이 자란다고 합니다. 그리고 잘 뜬 메주로 .. 더보기
불량남편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시장을 보다. 불량남편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시장보러 가다. 광주광역시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에 1월 18일(토) 오후에 장을 보러 갔습니다. 오늘의 수확물은 귤, 딸기, 오이, 브로콜리, 상추, 팽이버섯, 소세지, 쇠고기를 샀습니다. 청과물 코너에서는 귤과 딸기를 구입했습니다. 귤은 10kg 1box에 20,000원에 구입을 했구요. 딸기는 9,0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29,000원인데 선심 좋으신 주인아주머니께서 딸기를 8,000원 주셔서 28,000원으로 해결했습니다. 청과물 맞은편에 있는 채소판매장에서는 오이, 브로콜리, 상추, 팽이버섯를 구입했는데요. 오이는 4개에 3,000원, 브로콜리 1개 1,500원, 상추 2,000원, 팽이버섯 3개 2,000원해서 8,500원인데 이번에도 선심 좋으신 아주머니께서 알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