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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후환경산업전

시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보전 포럼’ 개최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열리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6일 오후 대기환경보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일시‧장소 : 16일 오후 2시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제2 세미나룸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의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포럼에는 광주과학기술원 박기홍교수를 포함한 대기환경 전문가 3명과 지역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푸른도시 조성을 위한 대기환경보전 포럼’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대기환경 실태와 연구결과, 대기오염저감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광주지역 대기질은 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아황산가스 등이 7대특·광역시에서 가장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중국이나 몽골에서 유입되는 황사나 스모그 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시는 포럼을.. 더보기
2014국제기후‧환경산업전 15일 개막 호남 유일의 기후․환경 분야 전문 전시회인 ‘2014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오는 15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60개사 39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해 수처리기술을 비롯한 대기오염방지, 토양오염복원, 기후변화 대응분야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게 된다. 특히, 60개국 1200명의 해외 수처리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국제관개배수위원회 광주총회(icid)’와 환경부가 주최하는 ‘환경일자리박람회’, ‘전국물관리심포지엄’ 등 대규모 행사가 함께 열려 환경산업의 국제적인 신기술 흐름과 정보 교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가업체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 더보기
광주시, ‘2014 국제기후환경산업전’ 수돗물 ‘빛여울수 홍보관’ 운영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광주 수돗물인 ‘빛여울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는 140개 업체, 350개 부스의 국내외 대기업과 친환경 공공기관들이 참여하는 핵심 환경기술의 종합전시회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광주 수돗물, 맛이 좋습니다!’ 라는 주제로 수돗물의 깨끗함과 안전성을 알려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수돗물 홍보를 펼치게 된다. 광주 수돗물은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으로부터 인정받은 수질연구소가 관리하고 있어 안전하다. 수돗물에는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등의 미네랄이 포함돼있어 특히 건강에 유익하다. 수돗물을 더 맛있게 먹으려면 유리병에 보관해 냉장고에 2시간 정도 넣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