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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개배수위원회

2014국제기후‧환경산업전 15일 개막 호남 유일의 기후․환경 분야 전문 전시회인 ‘2014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오는 15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60개사 39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해 수처리기술을 비롯한 대기오염방지, 토양오염복원, 기후변화 대응분야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게 된다. 특히, 60개국 1200명의 해외 수처리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국제관개배수위원회 광주총회(icid)’와 환경부가 주최하는 ‘환경일자리박람회’, ‘전국물관리심포지엄’ 등 대규모 행사가 함께 열려 환경산업의 국제적인 신기술 흐름과 정보 교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가업체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확.. 더보기
icid 총회 14~17일 광주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농업분야의 최대 회의로 꼽히는 ‘2014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 광주총회’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광주는 지난 2009년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icid 제60차 집행위원회에서 한국 농업의 중심지이며 환경생태도시라는 점을 부각시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유치에 성공했었다. icid 총회는 96개 회원국과 undp(유엔개발계획), wmo(세계기상기구) 등 50여 개의 국제기구가 참여해 물, 농업, 환경, 식량문제를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국제회의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린다. 광주총회는 ‘기후변화 시대에서의 농촌용수 확보’라는 주제로 전 세계 60여 개국 1200여 명의 정부 관계자와 관개·배수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논문발표, 심포지엄 등 열띤 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