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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광주광역시, 노점상 단속 지침 마련 광주광역시는 노점상 단속과 관련해 민원 발생은 최소화 하면서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단속 지침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 을 앞두고 기초질서 확립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불법노점상과 노상적치물 단속을 효율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29일 자치구 담당 관계관 등 10명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어 단속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시는 노점상 단속과 관련, 지나친 보여주기식 단속보다는 시민들의 보행과 차량 통행에 불편이 많고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는 기업형 상습 노점상은 강력히 단속하되, 생계형 노점상은 단계적으로 정비 하는 등 노점 상인들과의 마찰을 최대한 피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문범수 시 도로과장은 .. 더보기
정율성 광주 발자취, QR코드로 제작 된다 정율성 선생의 발자취가 qr코드로 제작돼 관광객들에게 제공된다. 광주광역시는 중국과 친해지기사업의 하나로 정율성 유적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선생이 광주에서 지내온 발자취를 한편의 영상물로 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제작해 정율성 유적지 주변에 설치할 계획 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정율성 선생이 광주에서 중국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핵심 브랜드임에도 현재 유적지가 사유지 내 있어 관광객들이 방문 시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우선 정율성 선생이 태어난 고향이며 유년기를 보낸 유적지 등을 중심으로 영상물을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관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영상물에는 정율성 관련 자료, 사료 등을 중심으로 선생의 고향인 광주 전경과 주요 발전상, 유년기를 보낸 불로동과 양림동, 화순군의 관련 유적지,.. 더보기
광주 '불법광고물 없는 원년' 깨끗한 도시 만들기 ▲ 도심 불법현수막 단속 광주광역시가 2015년을 ‘불법광고물 없는 원년’으로 삼고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데 적극 나섰다. 시는 올해 치러지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ktx 개통,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세계디자인 총회 개최 등을 앞두고 보다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말부터 불법광고물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올해는 연초부터 불법광고물을 집중 단속하기 위해 자치구에 현수막 수거 인력을 증원 배치하고, 수거 비용과 폐현수막 처리 비용을 지원해 불법현수막을 원천차단 할 계획이다. 불법으로 게시된 건설사, 정당, 행정기관의 광고물과 현수막 등에는 예외없이 과태료도 부과할 방침 이다. 이와함께 경찰, 광주옥외광고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관련단체와 협조 체제를 구축해 불법행위를 엄단하고 도시 질.. 더보기
[2015 신년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신년사 2015년, 의기양양하게 시작하셨나요?^^ 뜻하고 소원하시는 것 모두 이루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호남고속철도 개통, 하계 U대회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전대미문의 일들이 광주의 '희망'이 됩니다.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광주광역시 2015년 을미년 맞아, 민주의 종 타종식 개최 광주광역시는 2015 을미년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 오후 11시20분부터 새해 1일 오전 0시20분까지 금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민주의 종’ 타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종행사는 지난 2007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공사로 중단된 이후 7년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 다. 그간 지역 시민사회단체 일각에서 ‘민주의 종’ 위치와 건립추진 과정의 적절성에 대한 문제 제기도 있었 지만, 논란이 됐던 민주의 종(2005년 제작)이 다시 제작돼 설치됐고, 시민‧사회단체가 타종식 참여를 전향적으로 합의한 만큼 이번 타종식은 지역통합의 새로운 전기가 될 전망이다. 타종식은 오후 11시20분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새해를 맞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광주시장, 시의회의 장, 시교육감, 양띠 시민 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