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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정책

광주시민을 위한 걷고 싶은 보도 만든다 광주지역 보도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걷고 싶은 보도’로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는 민선6기 공약사항인 ‘걷고 싶은 보도 만들기’ 시행 계획을 발표하고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시행 계획에 따르면, 첫째, 보도공사 참여 업체 및 기술자(감독자)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공사 관계자의 실명을 표지판에 새겨 책임시공을 강화하는 ‘보도공사 실명제’ 시행 둘째, 불편사항을 신속히 보수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보행 불편사항을 제보하는 ‘시민 보행길 모니터링단’ 운영 셋째, 각종 법령과 지침, 시방서 기준을 위반한 부실시공으로 보도공사 전면 재시공 사유가 발생할 경우, 시 입찰을 제한하는 부실업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넷째, 긴급공사를 제.. 더보기
광주 마을형 복지공동체 사업추진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 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해결하는 ‘광주 마을형 복지공동체’ 구축 방안이 마련된다. 광주광역시가 구축하는 '광주 마을형 복지공동체'는 이웃, 동네, 행정이 함께 참여해 이웃을 돕고, 복지지출을 연계해 마을경제를 살리는 광주순환복지체계와 민․관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자치 조직을 통해 마을의 복지수요와 실태를 파악하고, 마을 내 민간자원 등을 활용해 주민이 주도가 되는 복지공동체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것이다. 광주시는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복지 욕구를 사회복지시설 직접 지원방식으로 해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광주 마을형 복지공동체’를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복지 전문가, 현장 활동가, 복지시설 관계자 등으로 tf팀을 구성하고, 10일 오후 2시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