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부터 열리고 있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전!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다녀오셨을 거란 예상 하에 이렇게 관람기와 함께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전을 조금 더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할까 합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다음달 11월 3일까지이니 혹시 아직 안가보신 분들은 이 포스팅을 한번 훑어 보시고 가신다면 더욱 쉬운 소통과 함께 더 좋은 작품 감상을 하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는 '거시기, 머시기'로

'것이기'는 보편적인 것을, '멋이기'는 특별한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우리가 공유하는 한국의 전통과 풍토에서 뽑아낸

보편적인 '것'에 새로운 '멋'을 더한 것이 올해의 주제입니다.

하이테크놀로지(High-Technology)에 담긴 하이터치(High-Touch).

 

 제가 앞서 말씀드린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전을 조금 더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

 바로 이 모바일웹을 이용한 '음성 해설 듣기' 인데요~!!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도슨트분과 여러 관람객분들과 함께 전시관을 돌아다니며 설명을 듣는 방법도 있지만 제가 여러분들께 꼭 전해드리고 싶었던 메시지는 바로 이것!! 이 웹 사용입니다.

입구 앞에 바로 위치하고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그냥 지나치시더라구요..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도슨트 분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함께 대화를 통해 작품을 이해하고 또 감상하는 방법도 좋지만, 저는 작품을 혼자 돌아다니며 감상하고 웹을 통해 이해하는 방법도 좋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추!하는 바 입니다^^

 

 이렇게 각 전시관 앞에 그 갤러리마다의 전시음성해설 QR코드 표지판이 있답니다~

 

그리고 살짝 이번 디자인비엔날레 국제전을 엿본다면~

 

 

 

 위의 사진에 있는 작품은 광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작품이라고 해요. 자신이 생각하는 광주의 '것이기 멋이기'를 떠올린다면? 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하였고 그에 대한 답이 벽쪽에 적혀있답니다~

 광주 시민들의 소원을 담은 나무!

 

 

 특히 이번 디자인비엔날레는 시민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 가는 작품들이 눈에 띄었으며

 많은 시민분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참여하시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전시관을 다 둘러보고 나면 입장권을 지참한 성인분들께는 설문지 작성 후 

우리지역의 고품질 쌀을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겉 포장지의 디자인 또한 각각 달라 아름다웠는데 찍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 그리고 또 한 가지 알려드리고 싶었던 시민참여 프로그램들!! *

1. 주말콘서트 '거시기 즐길랑가' : 퍼포먼스, 일렉트로닉, 월드뮤직, 클래식, 재즈, 락, 국악, 포크, 힙합, 마술과 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 예술 콘서트 (매주 토,일, 공휴일_ 광장 야외무대)

2. 디자인마켓 '머시기 가질랑가' : 캐릭터 일러스트디자인/ 조명디자인/ 세라믹디자인/ 목공예디자인/ 캘리그라피 등 일상적인 것들에 예술적 감수성을 입혀낸 디자인 오픈마켓 (매주 토,일 14:00 - 17:00)

3. 나도 디자이너 : I am a carpenter : 도심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도시의 재생에너지를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디자인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

4. 뷰티디자인체험 : 미용전공학생들이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 속 뷰티디자인을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공간 운영  (매주 토,일)

 

 

 그리고 이렇게 전시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아 참, 전시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이렇게 정류장에도 전시물이 있더라구요~

관람 후, 그 여운을 집에 가는 길까지도 가져갈 수 있도록 해주는 정류장이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홈페이지 (아래 주소)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www.gwangjubiennale.org/gdb

 

 

 

Posted by luci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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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날 2013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국제전 거시기 머시기에 관람하였습니다.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도착해서 한 컷.!!!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주제전과 본전시, 특별전-디자인산업화, 섹션전-광주지역 프로모션, 국제학술회의 및 워크숍, 해외초청전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전시관별로 나뉘어져서 둘러보시면 참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시민 참여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참여 해 보면 참 좋을것 같아요.

                          이번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거시기, 머시기' 라는 주제에서

                      거시기는 '디자인은 누구에게나 것이기' 로 일반, 보편, 사회적, 정체성을 뜻과

                      머시기는 '디자인으로 남다르게 멋이기' 로 취향, 특성, 가치를 포함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드 앤 뉴(Old and New)는 우리의 옛 디자인과 현재의 디자인과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전시 기획으로 일상 속에서 우리와 함께 생활해 온 물건들의 실용적인 의미뿐 아니라, 그 물건들에 대한 이미지와 생각을 함께 제시하여 시대의 변화 속에서 디자인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모색한다고 합니다.

계란꾸러미,가위소리,키,바구니,골무,짚신,갓 등 시각,청각 등을 이용한 과거의 사물을 이용한 디자인등을 보여줍니다.
골무는 전주에서 40인의 명인들의 작품을 공수해 왔다고 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 광주비엔날레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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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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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th Gwangju Design Biennale,2013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전
거시기,머시기 / 것이기,멋이기

Anything, Something
9월 6일 ~ 11월 3일, 59일간

 

누구나 디자이너, 누군가에게는 디자인

디자인은 누구에게나 것이기, 디자인으로 남다르게 멋이기

'거시기, 머시기'라는 무의한 기표(Signifier)로 소통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것은 살아온 문화적 습관과 특성을 이해해 상대방이 말 속에 감추어둔 맥락(Context)을 알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일면 모호한 말을 던진 듯하나 오히려 '서로 통한다'는 공감 정서를 자극해, 상황에 대한 이해는 물론 상대를 내 앞으로 한 발 더 당겨놓는 일이 그래서 가능하다. 시대의 새로운 욕구를 읽어내는 통찰력을 가져야 할 디자이너들이 주목해야 할 점이 바로 이것이다. '거시기, 머시기'는 맥락을 알고 더 나은 미래를 작업하는 디자이너에게 '것이기, 멋이기'로 읽힐 수 있다. 일상적이거나 보편적인 '것'에 사용자의 취향과 특성을 감안하여 창의적인 '멋'을 만들어 내는 것, 그것이 가치를 높이는 작업이며 디자이너의 역할과 힘이기 때문이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http://www.gwangjubiennale.org/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광주비엔날레와 달리 시민들이 조금 더 쉽게 디자인에 접할 수 있어서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홀수 년도 마다 만날 수 있답니다.

거시기 머시기란 단어는 전라도 지방의 사투리이기도 하지만
이번 전시주제에 걸맞는 것, 멋이라는 단어를 아주 유쾌하게 전달할수있는 탁월한 주제선택이 된것 같아요.

처음 들어서면 안내데스크에 팜플렛과 도움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리고 QR코드 인식하면 따로 도슨트분들 없이도 설명을 들을수있어요.

그래도 도슨트분들의 설명이 필요하시다면

도슨트 프로그램
10:00, 10:30, 11:00, 13:30, 14:00, 14:30, 15:00, 15:30, 16:00, 16:30 (하루 총 10회)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 생활속에서 볼수 없는 옛날 생활 속 물건들을 접할 수 있었어요.
들어서면서 부터 약간 어두운 분위기에 옛 사물들로만 이루어진 전시디스플레이에 압도당했어요.

웅장함과 깊이감이 느껴지는...
적당한 무게감과 멋진 글귀들이 생각에 잠기게 해주었고
잊혀져가는 옛 사물들로 이렇게 멋진 공간이 연출된다는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적인 함축성을 내포한 제목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의 실용성ㆍ미의식과 소통하는 공간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알록달록 골무가 이렇게 놓여있으니 더 아름다워 작품같아요.

"옛 사물이 실용적 의미를 넘어 조형적 오브제로서 재해석된 탐험과
오늘날 우리의 삶에 또다른 일상으로부터의 생활 미에 대한 말랑말랑 하며 유쾌한 삶에 대하여 모색해 보고자 한다"

작품의 의도를 알수있었어요.

 

 

 

 

 

 

 

 

 인연을 맺고 끊음을 의미하는 단어에 기호적으로 접근해 점과 선으로 표현
글과 이미지를 한번에 담은 디지털 시각시를 완성

 

 컬러테라피
ELINN LIGHT

 사람은 디자인을 발전시키고 디자인은 생활을 발전시킨다

과거의 자전거와 미래의 자전거 

 압력밥솥을 이용한 작품들

 

 아이들의 상상력

 직접 돌려보면서 빛과 소리, 전기를 만들수있어요.

 

 

 

 시각적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었던 조형물

 와인셀러(고풍스런느낌까지^^)

 길다란게 귀모양으로 소통에 관한 작품이었어요(소통은 잘들어주기부터 시작인것 같아요)

 

 그릇을 이용한 스탠드

 멋진 전등

 기하학적무늬를 이용한 가방

 

 

박스를 이용한 의자만들기 (노트북으로 영상을 보여줌)

 버려진 우산으로 만든 전구

 유선전화 전화줄을 가지고 만든 의자

 라벨로 만든 파우치

 추억을 모은다던 연필깍기

 

대나무를 이용한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요. 

 

 독특한 의자들

 

 

 

 

 

 소통

 

 

 클립을 이용한 작품(디자인에 접근하기 쉽게 해주죠^^)

 

 

 

디자인비엔날레 장외전시 참고사진

직접가시면 더 많은작품들을 감상할수있어요.

 

전시일정 및 관람시간
전시일정 2013.09.06~11.3 (휴관일 없음)
입장시간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개관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티켓구입시간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30분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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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hc7942.tistory.com 나현철 2013.10.16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곧 가야겠네요.
    사진 넘 많이 찎으셨다. 저 올릴꺼 남겨주지시.ㅋㅋ
    지도 밑에 홈페이지 주소라도 남겨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