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행사 승인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행사 승인 행사 국제화 당위성, 디자인산업 경제적 파급효과 인정받아 내년에 열리는 ‘제7회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정부의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됐습니다. 광주시는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를 최종적으로 통과함에 따라 국비 13억원을 확보하는 등 총사업비 45억원 규모의 국제행사로 치르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국비 13억원 등 총사업비 45억원 투입…내년 9월1일 개막 국제행사 심사는 5개국 이상의 국가가 참여하고 외국인 참여 비율이 5% 이상인 행사로 10억원 이상의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국제행사에 대해 국제행사 유치·개최 등 35개 심사기준 항목을 심의해 그 필요성과 적정성 등의 조건이 충족돼.. 더보기
[광주광역시]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국제전과 소통하기! 지난 9월 6일부터 열리고 있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전!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다녀오셨을 거란 예상 하에 이렇게 관람기와 함께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전을 조금 더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할까 합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다음달 11월 3일까지이니 혹시 아직 안가보신 분들은 이 포스팅을 한번 훑어 보시고 가신다면 더욱 쉬운 소통과 함께 더 좋은 작품 감상을 하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는 '거시기, 머시기'로 '것이기'는 보편적인 것을, '멋이기'는 특별한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우리가 공유하는 한국의 전통과 풍토에서 뽑아낸 보편적인 '것'에 새로운 '멋'을 더한 것이.. 더보기
거시기 즐길랑가 2013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거시기 머시기 주제로 중외공원 비엔날레관에서 열리고 있다. 주말에는 비엔날레 공연무대에서 시민참여프로그램 '거시기 즐기랑가'가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10월3일은 필리핀 공연 팀이 흥겨운 음악으로 시민들과 비엔날레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평소 잘 접할 수 없는 필리핀 음악을 열린 공간에서 듣는 순간 마음속까지 파고 들어 가슴이 펑 뚫린 기분이었다. 필리핀 전통악기도 가깝게 보면서 소리를 듣는 기분을 정말 흥미로웠다. 매주 주말 휴일 오후 3시와 5시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공연마당이 열린다고 하니 사뭇 기대가 된다. 디자인비엔날레도 관람하고 출구로 나오면 다양한 공연도 보는 일석이조의 행운으로 힐링이 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더보기
광주시립미술관-도란도란 이야기전 광주시립미술관 1층 로비에서는 아주 예쁜 미술 전시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눈길를 사로 잡는다. 로비에 들어서서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면 예전에는 비어있는 작은 공간에서 마련된 전시는 아기자기한 소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작은공간 큰 즐거운 도란도란 이야기전은 고재근 김희상 전현숙 정예금 천영록 최순임 6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다. 고재근 작가의 귀엽고 앙징맞은 동물 탈은 아이들이 좋아하여 현장에서 판매되어 미술관을 찾은 가족들에 즐거움을 더해 준다. 도예 작가 김희상 작품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도예품을 만들어 보는 즐거움에 흠뻑 빠지면서 갖고 싶다는 충동이 어느새 빠져든다. 전현숙 작가의 인상적인 작품은 해학적인 모습안에 현대인의 자아상을 닮은.. 더보기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거시기 머시기(것이기 멋이기) 광주비엔날레-거시기 머시기(것이기 멋이기) 광주광역시의 자랑거리들 중 하나인 광주비엔날레에서 올해에는 거시기 머시기라는 주제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단체로 가게되어서 혼자가기 쓸쓸할 것 같았던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비엔날레하면 주로 딱딱한 예술작품이나 어려운 그림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이번 거시기머시기는 디자인을 중심으로한 작품들이 많아서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9월 25일날 비엔날레를 간 저희 학교는 남학교라서 그런지 모두 여중,여고를 보고 있군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이번주제를 하나의 심볼형식으로 표현한것입니다. 서로 마주보는 것처럼도 보이고, 웃고 있는 것처럼도 보이는게 입구부터 강한 인상을 받고 들어가네요ㅎ 바구니같은 것들이 마치 식물의 뿌리처럼 주렁주렁 늘여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