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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치동물원

광주 우치동물원이 "확" 바뀝니다! 광주 우치동물원이 "확" 바뀝니다! 생태와 동물복지가 실현되고, 관람객들이 편히 쉬며 추억도 남기는 동물원으로! 광주 우치동물원은 동물사 리모델링ㆍ편의시설 정비를 통해 생태공원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동물행동 풍부화 프로그램 - 아기동물사 방사장 리모델링 - 코끼리 방사장 확장 - 원숭이사 신축 - 해양동물사 리모델링 등 볼거리와 편의시설 확충 - 각종 동물 조형물의 포토존 설치 - 야생화단지 조성 - 동물나드리길 조성 및 허브동산 조성 - 파고라ㆍ관람데크ㆍ의자 등 설치 동물생태교실 등의 개보수가 6월 마무리 됩니다. 각종 시민 참여 체험프로그램이 새로 꾸민 동물 생태교실에서 운영됩니다. 우치 동물원은 사람과 동물이 교감을 나누고, 시민은 "볼맛나게", 동물은 "살맛나게"하는 생태 동물원으로 거듭나겠습니.. 더보기
광주 우치동물원 5월부터 입장료 무료 오는 5월부터 우치동물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된다.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의 여가와 문화생활을 위해 가족의 달인 5월부터 우치동물원을 무료 개방키로 하고, 관련조례 개정을 위해 입법예고와 법제심사를 거쳐 3월 시의회 의결 등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그동안 우치동물원과 관련, “어린이들의 꿈과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우치동물원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라며 “무료 개방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치동물원의 관람 환경을 개선하고 동물복지를 실현해 ‘생명존중 생태도시’ 광주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강조해왔다. 기존 우치동물원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이다. 지난해 유료 입장객은 23만2000명에 달했다. 시는 무료 개방으로 우치동물원을 찾는 이용객.. 더보기
우치동물원, 생태·동물복지·체험형으로 탈바꿈 광주 우치동물원이 생태와 동물복지 향상, 체험형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시민친화형 공간으로 바뀐다. 광주광역시는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생태와 동물복지를 위한 우치동물원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개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동물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우치동물원은 지난 1992년 사직공원에 있던 동물원을 현재의 장소로 이전한 것으로, 조성 23여년이 경과돼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 시의회, 언론,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지속적으로 시설개선을 요구받아 왔다. 시는 우선 단기사업으로 2015년에 ‘보는 동물원이 아닌 동물과 인간이 소통하는 감성동물원’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키로 했다. 아기동물 먹이주기 체험장과 열대조류관 ‘사.. 더보기
아기 코끼리 우치가 태어났어요 :) "쏘이야, 아기 코끼리 우치를 출산한것을 축하해 ^ . ^"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15년만에~~코끼리가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O^ * 지난해 11월 국내최초로 임신을 한 코끼리 쏘이와 봉이중, 라오스산 13살짜리 코끼리 쏘이가 지난 3일 건강한 코끼리를 출산했다고 해요. 아기 코끼리는 수컷이며, 아빠 코끼리 템(19세)과 엄마 코끼리 쏘이(13세) 사이에서 약 24 ~ 26개월(추정)의 임신기간을 거쳐 자연분만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 출처 : 연합뉴스 이번 분만은 초산인 엄마 코끼리 쏘이가 별다른 분만징후를 보이지 않다가, 지난 3일 새벽 3시 20분께 10여분만의 진통 후 순산에 성공했는데요. ^ ^ 타 대형 초식동물이나 보통의 코끼리가 분만과정 중 보통 2~3시간의 진통 후 분만하는 것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