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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예술회관

[문화]문화예술회관 갤러리 개관 기념 ‘아프리카 현대미술전’ 개최 문화예술회관 갤러리 개관 기념 ‘아프리카 현대미술전’ 개최- 7월6~31일, 아프리카 부족민의 일상 등 작품 아프리카의 현대미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아프리카 현대미술전’이 오는 7월6일부터 31일까지 광주광역시문화예술회관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광주광역시문화예술회관은 대극장 내 리셉션장을 갤러리 공간으로 개보수하고 갤러리 개관 기념전을 기획해 공연 관객과 회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미술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관 기념전에는 팅가팅가의 ‘릴랑가 스타일’을 이어받아 아프리카 부족민들의 일상을 유쾌하고 행복하게 표현하는 작가 헨드릭(탄자니아), 급변하는 아프리카의 현실을 시적으로 다룬 두츠(세네갈), 키부티·키마티·카툰(케냐), 아마르(수단), 카마(에.. 더보기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작품 공모 광주문화예술회관이 2015년도 남도소리상설무대와 화요예술무대 기획공연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남도소리상설무대와 화요예술무대 등 2개이며 각각 8개 작품을 모집할 예정이다. 창극, 판소리, 전통무용, 풍물 등 전통국악 작품은 ‘남도소리상설무대’에, 음악, 무용, 연극, 콘서트 등 현대공연 작품은 ‘화요예술무대’에 공모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연을 희망하는 예술인이나 민간 전문예술단체이며, 국․공립기관 또는 언론기관이 운영 하는 예술단체, 비전문 동호인단체, 학교 및 종교단체에 소속된 공연단체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문화예술회관은 1차 서류심사와 대학교수, 예술인, 전문가 등 14인으로 구성된 ‘광주문화예술회관 운영 자문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2월말에 최종 당선 작품을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 더보기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무등의 울림 二十年" 개최 광주광역시는 오는 11월13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시립국악관현악단 제93회 정기연주회 ‘무등의 울림 二十年광’을 개최한다. 20년 동안 광주 시민들과 함께해온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20주년 기념 연주회는 서편 제의 국악스타 오정해의 사회로 진행되며, 강상구 작곡 국악관현악 ‘하늘을 담은 바다’로 그 정대한 서막을 연다. 남자의 소리 ‘박종선류 아쟁산조 협주곡’에는 김영길 아쟁명인이 함께하며, 사회와 함께 단가 中 ‘사철가’, 춘향가 中 ‘사랑가’ 등 오정해의 판소리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경기민요 최은호와 서도소리 유지숙 선생까지 국악관현악과 어우러진 협연이 진행되며 몽골의 전통악기인 호치르협연으로 ‘ergetsvvel 회상 나라’는 나란통갈락 (narantungalag. e) 이 .. 더보기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사용 예약 신청하세요” 광주문화예술회관은 민간예술단체와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공연장 사용 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사용 예약은 오는 4월4일부터 11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우편 접수처 : 광주 북구 북문대로 60 문화예술회관 공연사업과 공연장 사용 예약 기간은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며, 대․소극장 하절기 무대시설 정비기간, 시와 시립예술단체의 공연일은 접수에서 제외된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은 대극장 1722석과 소극장 504석 규모로, 신청대상 작품은 △순수예술과 전통예술 공연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작품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연작품 △공공시설 유지와 미풍양속을 해하지 않는 작품이다. 또한, 시민들의 문.. 더보기
16회 임방울 국악 전야제 관람기 저녁 7시 문화예술 회관 얼쑤 ~ 좋~다. 명창 안숙선의 사철가를 들으며 여기저기서 관중들이 내는 소리다. 역시 여류 명창답게 소리 가락이 잘도 넘어간다. 이어서 부른 그 유명한 '쑥대머리'는 임방울 선생을 기리기에 충분했다. 이번 임방울 국악 전야제는 비엔날레 기간과 겹쳐서 문화적 볼거리가 다양했다는 점에서 좋았다. 그리고 국악이란 고정 관념과 달리 현대식 음악과 결합한 국악의 여러 장르를 경험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전체로 박진감 있는 흐름은 답답한 마음을 풀어 놓기에 충분했다. 사실 '쑥대머리' 판소리를 안 후 이번 국악제 전야제를 내심 기다리고 있었다. 음악을 좋아하는 초등생 딸이 다양한 음악 세계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좀 늦게 도착한 우리는 관람석이 꽉찬 바람에 그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