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 동물원

광주 봄나들이 추천! 패밀리랜드 우치공원 동물원 무료관람 꿈과 희망이 가득한 이곳, 광주 시민이라면 어릴 때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 법한 패밀리랜드! 모두가 움추러 들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서 나들이 관광객이 많아졌는데요, 특히 무료관람 중인 패밀리랜드 우치공원 동물원에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붐비고 있었습니다. ▶이용시간 오전 09:00~오후 18:00▶입장가능시간 오전 09:00~오후 17:00▶이용요금 2015.5.1~입장요금 무료 (입장권 없이 동물원 관람이 가능합니다.) 한쪽 손에는 부모님 손을 잡고, 다른 쪽 손에는 장난감을 쥐면서 아장아장한 어린 친구들이 동물원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비탈진 경사로가 많이 있지 않아서 유모차를 끌고 온 부모님들도 보였습니다. 동물원 입구를 지나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조류 전시관이었는데요, 형형색.. 더보기
광주 우치동물원 5월부터 입장료 무료 오는 5월부터 우치동물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된다.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의 여가와 문화생활을 위해 가족의 달인 5월부터 우치동물원을 무료 개방키로 하고, 관련조례 개정을 위해 입법예고와 법제심사를 거쳐 3월 시의회 의결 등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그동안 우치동물원과 관련, “어린이들의 꿈과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우치동물원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라며 “무료 개방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치동물원의 관람 환경을 개선하고 동물복지를 실현해 ‘생명존중 생태도시’ 광주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강조해왔다. 기존 우치동물원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이다. 지난해 유료 입장객은 23만2000명에 달했다. 시는 무료 개방으로 우치동물원을 찾는 이용객.. 더보기
우치동물원, 생태·동물복지·체험형으로 탈바꿈 광주 우치동물원이 생태와 동물복지 향상, 체험형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시민친화형 공간으로 바뀐다. 광주광역시는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생태와 동물복지를 위한 우치동물원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개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동물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우치동물원은 지난 1992년 사직공원에 있던 동물원을 현재의 장소로 이전한 것으로, 조성 23여년이 경과돼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 시의회, 언론,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지속적으로 시설개선을 요구받아 왔다. 시는 우선 단기사업으로 2015년에 ‘보는 동물원이 아닌 동물과 인간이 소통하는 감성동물원’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키로 했다. 아기동물 먹이주기 체험장과 열대조류관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