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木/金/土/色/紙’전 공예명장전 개최
광주공예명장의 작품과 지역 우수 공예품이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선보인다. 광주광역시는 2일부터 5일간 광주공예명장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예명장전’과 광주지역 공예단체 회원 120여 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木/金/土/色/紙’전’을 한자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공예명장은 지역 공예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공예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2013년 처음 실시된 제도다. 지난해 고경주(금속), 박영기(목공), 오석심(종이)씨에 이어, 올해는 정종구(목공), 한경희 (종이)씨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그동안 각 단체별로 전시해온 광주·전남목조형협회, 광주한지조형작가회, 광주섬유공예가회, 광주금속공예가회, 광주여류생활도자회, 흙의 마음, 한국심지공예가회 등 지역 공예단체가 처음으로 연합해 다양한 분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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