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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겨울여행

겨울나들이명소, 광주광역시청 야외스케이트장 겨울 나들이 명소로 자리잡은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 야외 스케이트장. 개강 한 달 만인 지난 23일 현재 5만3448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24일 문을 연 시청 야외스케이트장은 주말에는 평균 3000여 명, 평일에는 평균 1000여 명이 찾으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용객은 초․중‧고교생 부터 대학생, 주말 가족 단위 이용객까지 다양하다. 시는 지난 14일 광산구 다문화가족 20명을 초청해 체험을 시작으로 15일에는 남구 다문화가족 40명, 18일에는 복지시설 아동(형제사) 29명, 22일에는 서구 다문화가족 50명 등 평소 스케이트를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총 139명에게 스케이팅을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야외 스케이트장 이용객이 이어지면서 시청사를 찾는 발길도 부쩍 늘어났다. 특.. 더보기
[광주 스케이트장]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 내, 야외 스케이트장 개장 펑펑 눈이 내리더니, 어제 오늘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 내에서는 오늘부터 야외 스케이트장을 개장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 하였답니다.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 광주광역시청에서는 야구 배트, 어린이 자전거 등을 무료로 대여해드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청 문화광장 내 많은 분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답니다. 23일 어제 한창 준비 중인 모습 입니다. 만국기를 달아놓기도 하고 스케이트장 내부도 막바지 정검을 하고 빠진 부분이 없는지 확인 합니다. 광주광역시청 내에 야외 스케이트는 제법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야외 스케이트 개장 기간 동안 만6세 이상 (초등학생 이상) 대상으로.. 더보기
광주 대인예술야시장 12월에도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11월까지 진행키로 한 대인예술야시장을 12월에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인예술야시장은 당초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를 운영키로 했지만, 시장 상인들의 지속적인 야시장 운영 요구와 판매자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워 12월 둘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인 12일과 13일 오후 7시부터 자정 12시까지 한 번 더 개최키로 했다. ‘12월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야시장은 한해를 정리하면서 누군가에게 주고 싶은 선물과 같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내는 장이 된다는 점에서 선정된 주제다. 시장의 곳곳은 선물로 가득한 새로운 공간으로 연출된다. 시장의 명물이 된 ‘한평갤러리’에서는 선물을 주제로 한 작가들의 작품이 기다린다. 야시장에 참여하는 판매자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흰색과 빨간 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