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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인시장

[문화]대인예술야시장 토요상설 개장 ‘순항’ 방문객 지난해 2월 대비 2배 늘어 문화전당․예거리․양림동역사문화마을과연계…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 올해 들어 매주 토요일 개최하는 대인예술야시장에 방문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2월 평균 3000여 명이었던 방문객이 2월6일 4000여 명, 2월26일 8000여 명으로 매주 증가해 2월 평균 7000여 명에 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매월 두 차례씩 이틀 동안 운영해온 대인예술야시장을 지난 2월6일부터 하루 일정으로 매주 토요일(오후 7시~ 오후 11시) 개최키로 하면서 겨울철이라는 특성과 일정 변경으로 방문객이 줄어들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말끔히 해소됐습니다. 지난 2월 성공적 출발에 이어 3월에는 ‘봄의 문장’을 주제로 예술야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끼와 재능으로 무장한.. 더보기
[문화]광주 문화자산 대인예술야시장 ‘별장’ 6일 첫 개장 ‘설장보고, 별장보고’ 주제로 거리공연․전시․판매 등 명절한마당 열어 - 광주시, 올해 매주 토요일 상설 운영키로 (문화도시정책관실, 613-3430) 대인예술야시장이 주말 별장으로 상설 운영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이달부터 매주 토요일 예술야시장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는데요.이에 따라, 매월 두 차례씩 각 이틀 동안 운영되던 예술야시장은 하루 일정으로 매주 토요일 열리게 됩니다. 올해 첫 번째 예술야시장은 오는 6일 오후 7시부터 밤 12시까지 대인시장 일원에서 ‘설장보고, 별장보고’를 주제로 펼쳐 집니다. 우리문화연구회 소리노리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거리공연과 전시행사가 열리고, 시민 셀러의 공예품과 상인들의 먹을거리 등 설 대목을 앞두고 관객들에게 풍성한 명절한마당을 선물합니다. 거리공연에는 앙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