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에
친정엄마를 대신해 줄
산모도우미가 파견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실시하는
출신국 산모도우미 파견은
산모도우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타국에서 출산 한
다문화가정 여성에게
친정 국가의 산모도우미를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는데요.
신생아 건강관리는 물론,
육아정보를 제공하고
산전 후 우울증 극복과
가족 간 문화 차이 극복 등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모도우미 자격요건은
한국 거주 3년, 자녀 출산 후 1년,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결혼이주여성과 고려인 주민 여성이며,
북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하며
7회 총 38시간의 교육을 거쳐
출신국 다문화가정에 파견됩니다.
문의
광주시 사회복지과
062-613-3242
북구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
062-363-2963
출신국 산모도우미 파견은
출산 지원을 넘어
다문화 사회의 공존과 배려,
인권 존중의 가치를 담고 있는
뜻깊은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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