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토요일,
올해 마지막 야시장이
열렸습니다.
아쉽지만 대인예술야시장
올해의 마지막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야시장으로 향하는 길목은
늘 설레는 것 같아요.
미세먼지도 나쁘고
조금씩 내리는 빗방울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대인예술야시장을
찾아주었는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대인예술야시장이
벌써 마지막이라니...
정말 아쉽습니다.
마지막 야시장인 만큼!
마스코트 붱이를 따라
후회 없이 즐겨볼까요?
대인예술야시장하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
화려한 불 쇼와 함께
시장 곳곳에 맛있는 냄새가
가득했는데요.
겨울에 먹는 간식과 야식만큼
맛있는 음식이 없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야시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껏 꾸며져 있었습니다.
캐롤과 요들송 등
다양한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과 소품들!
먹거리와 즐길 거리만큼
다양한 소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광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광주대인예술야시장!
아쉽게도 올해의
대인예술야시장이 끝났지만,
올 한 해 동안의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면서
다음을 기다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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