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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모금 시작

따뜻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8일,
충장로 우체국 앞에서
시종식을 열고 거리모금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의 구세군 자선냄비는
전국 145억 원을 목표로
 (광주 3000만 원) 
모금활동을 벌이게 되는데요.

지난해 전라지역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은
총 1억 5300만 원이었습니다.


광주와 함께
전라지역은 10개 지역에서
21개의 자선냄비 모금함이
24일까지 운영됩니다.


추운 날씨의 겨울이지만
모두가 마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