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거리는 그날!
오늘이 바로 수능일이죠.
수험생 여러분들의
그동안 노력들이
마음껏 발휘되기를 바라며,
광주광역시가 오늘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펼칩니다.
오늘 오후 6시부터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에서
8개 단체와 청소년 등
130여 명과 함께
청소년 음주와 흡연 예방,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내용으로
캠페인을 펼치는 데요.
6개 기관과 연합하여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거리상담도 실시합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삶디자인센터 앞에서
거리상담 및 심리검사,
손거울 만들기 등의
문화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치러지고 있는
수능시험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광주광역시가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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