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누려라 광주/정보

광주광역시, 대학수능시험 특별교통대책

수험생 여러분들,
광주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광주광역시가 수능을 앞두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먼저, 오전 6시부터
수험장 주변에 교통경찰과
교통안내원, 모범운전자를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시험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합니다.


시내버스의 기·종점 15곳과
시험장 주변 지하철역 5곳은
질서요원이 배치되어 차량이
정시 운행될 수 있도록 하고,

수험장 경유지와 역사의
시험장 방향 출구 안내 등을
맡을 예정입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사전예약을 접수해
교통약자 전용차량으로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들은
집에서 수험장까지 이동을
돕는 교통약자 전용 택시를
무료로 운영합니다.


더불어, 119이송 서비스를 통해
질병·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장애가 있는 수험생의
전화예약을 받아 시험 당일
119구급차로 이동을 돕습니다.


수능 입실시간에 임박한
수험생들이 112로 신고할 경우
주변에 대기하고 있는
순찰차 73대가 출동하여
수험장까지 긴급 수송합니다.


수능 당일에는 관공서와
국영기업체, 금융기관,
학교나 50인 이상 사업체 등의
출근시간이 평소보다
한 시간 정도 늦춰집니다.


듣기 시험 시간대인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25분간 광주공항 민항기
이착륙이 금지되고,
군 전투기는 훈련이 중지됩니다.


가장 중요한 시험을 치를
수험생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불편함 없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와 시민들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