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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청소년과 함께 전하는 연대와 나눔 ‘광주정신’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청소년과 함께 전합니다.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보호시설 청소년 8명과
해외 의료봉사단과 함께
캄보디아 캄퐁스퓨州에
위치한 광주 진료소를 찾아
의료봉사와 문화교류
행사를 펼치는데요.


해외 봉사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게 됩니다.


봉사단은 안과, 비뇨기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진료와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그림 그리기, 배드민턴, 축구,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인데요.


캄보디아 광주 진료소는
2014년 개소하여
5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 의료진을 채용하고
광주지역 의료봉사단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광주정신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뿐만 아니라
네팔 현지 광주 진료소와
몽골 치과 차량 이동진료소 등
의료시설이 열악한
아시아 여러 국가들에
지원 화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민주와 인권, 평화의
광주정신을 아시아에
전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