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을
주의해 주세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
침과 같은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인데요.
4~6월, 10~1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난 10월 29일을 기준으로
수두가 2576건,
유행성이하선염이 472건의
발생 신고가 접수되었는데요.
지난해 같은 시기에
유행성이하선염은 감소하였고
수두는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가 발생하고
모든 피부 병변에 딱지가
앉을 때가지 전염력을 갖습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무증상이 감염이 20%인데요.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귀밑 이하선부위가 붓고
통증을 동반하고
증상이 생긴 후 5일까지
전염력을 갖는다고 합니다.
두 질병 모두
제때 예방접종을 실시하면
사전에 감염을 막을 수 있거나
감염이 되어도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사랑하는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통하라 광주 >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0) | 2018.11.03 |
---|---|
광주에서 ‘세계요리경연대회’ 열린다 (0) | 2018.11.02 |
“자전거 타고 가을 정취 만끽하세요” (0) | 2018.10.31 |
시 농업기술센터, 마스터가드너 원예체험 활동 펼쳐 (0) | 2018.10.30 |
광주광역시, 제2대 어린이·청소년 의회 제2차 본회의 개회 (0) | 2018.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