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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2018 광주비엔날레 : 상상된 경계들

지난 9월에 개막한
2018 광주 비엔날레!

이번에는 어떤
전시가 펼쳐졌는지
구경해볼까요?


화창한 가을 날씨가
너무 좋은데요?

전시회 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2018 광주비엔날레는
상상된 경계들이란 주제로
42개국 163명의 작가가
참여하였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비엔날레 전시관,
두 곳에서 열리는데요.


오늘 소개할 곳은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리는
상상된 경계들이란 주제의
전시입니다!


입장은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면 된답니다.

이번에도 다양한 국가에서
수많은 작가들이 참여한
광주비엔날레인데요.


  

전시된 작품과 주제, 의도를
파악하면서 전시를 구경하는
재미가 꽤 있었답니다.


가끔은 어려운 작품도 있었지만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야기 나누면서 즐길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작가들이 참여한 만큼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그 작품의 다양함만큼
재미도 배가 되어 전시를 보는
시간이 즐겁고 유익했습니다.


도슨트와 함께
관람할 수도 있는데요.

매일 6번, 정각에
운영한다고 합니다.


별도의 예약 없이
전시관 입구 앞에 모여있다면
함께 할 수 있다고 하니
도슨트와 함께 작품에 대해
더욱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괜찮겠죠?

*최대 정원 20명


다른 한쪽의 전시관에서는
직접 헤드셋으로 듣고
영상을 보면서
좀 더 활동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곳곳에 영상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나라와
작가들이 참여한 광주비엔날레!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전부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작품을 만나보았는데요.


하나하나 작품을
이해하고 즐기다 보니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11월 11일까지 열리는
2018 광주비엔날레!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면서
여유롭고 풍요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