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
가을만큼 반가운 손님이 있죠?
광주광역시가 추석을 대비해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161곳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데요.
대상은 추석 명절,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판매시설과 공연 관람 시설,
버스터미널, 지하철 등 여객시설,
요양병원 등 의료시설 등입니다.
시설물 주요 구조부 안전상태,
전기·기계 분야 시설물 안전 관리,
가스 등 화기 사용 및
취급에 따른 안전 관리 등
안전에 관한 점검을 주로 실시하며,
시설물 운영기준의 적정성 및
비상연락체계 운영상태 등
재난 발생에 따른 대응체계를
살펴보는데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개선토록 하고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광주광역시가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에 나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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