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난 지금,
마지막까지 폭염대책을
점검하겠습니다.
지난 8월 7일, 입추가 지났지만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난 14일, 재난상황실에서
폭염대책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북상중이던 태풍 ‘야기’가
중국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아
당분간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번 점검회의에서 그동안의
폭염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이 해제될 때까지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폭염 시 건설공사 관련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자치구·공사·공단에서 발주한
공공 공사는 폭염이 심할
낮 시간대에는 작업을 중지하고
작업을 연기토록 하였습니다.
그동안 광주시는
폭염 대응대책을 마련해
폭염을 대비하였는데요.
아직까지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지금!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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