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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

“시장 할아버지에게 답장 받았어요!”

지난 7월 9일, 광주광역시청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고실 초등학교
5학년 4반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온 편지였는데요.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체 실시한 모의선거 결과에 따라
이용섭 시장의 당선증과 축하 인사 및
시장님에게 바라는 광주의 내용이 담긴
10장의 손편지였습니다.


문화시설 증대, 아파트 환경 개선,
시민과의 소통, 공약 이행 철저 등
초등학생이지만 광주시민으로서
당당하게 의견을 전달했는데요.


바쁜 와중에도 이용섭 시장님은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편지 한 장 한 장을 꼼꼼히 읽어보고
감사의 답장을 보냈습니다.


선생님이 읽어주는
이용섭 시장님의 답장에
경청하는 학생들 눈빛이
초롱초롱하게 빛나고 있네요.


취임 이후 바쁘게 지내던 중
학생들의 편지가 큰 힘이 되었다는
이용섭 시장님.

학생들의 작은 의견일지라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겸허히 새겨 들어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님이 이끌어 갈
광주의 미래가 정말 기대됩니다.


언제나 시민과 소통하는 광주광역시는
작은 목소리에도 귀담아들으며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