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 광주광역시청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고실 초등학교
5학년 4반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온 편지였는데요.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체 실시한 모의선거 결과에 따라
이용섭 시장의 당선증과 축하 인사 및
시장님에게 바라는 광주의 내용이 담긴
10장의 손편지였습니다.
문화시설 증대, 아파트 환경 개선,
시민과의 소통, 공약 이행 철저 등
초등학생이지만 광주시민으로서
당당하게 의견을 전달했는데요.
바쁜 와중에도 이용섭 시장님은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편지 한 장 한 장을 꼼꼼히 읽어보고
감사의 답장을 보냈습니다.
선생님이 읽어주는
이용섭 시장님의 답장에
경청하는 학생들 눈빛이
초롱초롱하게 빛나고 있네요.
취임 이후 바쁘게 지내던 중
학생들의 편지가 큰 힘이 되었다는
이용섭 시장님.
학생들의 작은 의견일지라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겸허히 새겨 들어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님이 이끌어 갈
광주의 미래가 정말 기대됩니다.
언제나 시민과 소통하는 광주광역시는
작은 목소리에도 귀담아들으며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즐겨라 광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된 솜 이불, 보송하게 만들어주는 솜틀집 (0) | 2018.04.26 |
---|---|
웨딩의 거리 단기 주차장 시범운영 중! (0) | 2018.04.22 |
변화의 시작, 2018 혁신 해커톤 개최 (0) | 2018.03.29 |
전국 블로그 기자단 및 SNS 서포터즈 <제주 4.3 바로 알기> (0) | 2018.03.26 |
장난감 무료 대여 <누리봄 장난감 도서관> (0) | 2018.03.24 |